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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벨기에 맛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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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동차 여행 5일차 - 벨기에 브뤼셀, 먹거리 투어 브뤼셀 맛집 레옹을 나와 그랑플라스 광장쪽으로 걸어갔다. 유럽은 어느 도시를 가든 광장을 기준으로 주변 시가지를 돌아보면 그 도시의 거의 모든 것을 돌아봤다고 해도 좋을 만큼 많은 볼거리가 광장을 중심으로 몰려 있다. 우리는 그냥 광장 주변만 돌아볼 생각으로 지도도 받지 않고 시청사 관광안내소를 그냥 지나쳤다. 여전히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현지인들은 익숙한지 대강 모자를 쓰거나 아니면 그냥 맞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이렇게 흐린날이 런던보다도 많다고 한다. 날씨의 영향인지 몰라도 벨기에 사람들의 표정은 조금 무뚝뚝하고 무섭기까지했다. 광장 골목 뒷편으로 들어서자마자 모두들 약속이나 한듯 손에는 와플 접시가 들려 있었다. 와플 가게도 골목 ..
유럽 자동차 여행 5일차 - 벨기에 브뤼셀 맛집 Chez Leon 브뤼헤에서는 비가 계속 와서 더 이상 둘러 보지 못하고 차로 돌아갔다. 원래 브뤼헤를 하루 종일 돌아보고 안트베르펜 근처의 ACSI 할인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 브뤼헤는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어서 좀 실망스러웠다. 어자피 시간도 남고 오늘은 비가 와서 캠핑도 힘들듯 하니 경로를 바꿔 브뤼셀로 가서 일박을 하기로 했다. 브뤼셀로 가는 동안에도 비는 그치지 않고 계속 왔다. 일 년 중 200일 이상 비가 온다더니 그 확률은 나를 빗나가지 않는가보다. 가뜩이나 예민해져 있는데 네비게이션은 우리를 막다른 골목으로 데리고 가더니 자꾸 우회전을 하라고 고집을 피운다.;;; 경로를 수십번 바꿔봐도 계속 같은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