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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드니 여행 (7)
Never Say Never
시드니 마담투소 콤보티켓으로 세 번째 찾은 곳은 마담투소이다. 마담투소는 프랑스인 메리 투소(Marie Tussaud)가 런던에서 시작한 밀랍 인형 전시회를 시초로 현재는 암스테르담, 방콕, 뉴욕, 홍콩 등 전 세계 주요 관광도시에 빠짐없이 지점을 두고 있다. 시드니에도 2012년에 오픈했는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위치 : 1-5 Wheat Rd, Darling Harbour 가는 방법 : Town Hall 역에서 QVB쪽으로 Market St를 따라 달링하버까지 도보 5~10분 개장 시간 : 09:00am ~ 08:00pm 입장료 : 40불 예상 관람 시간 : 1시간 마담투소 외부에는 밀랍인형 하나를 항상 전시해 놓는데 내가 갔을 때는 호주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인 이안 소프가 나와 있었다. 멀리서 보..
시드니 공항 교통편 호주여행 시드니 국제공항(Sydney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시티까지는 약 7km 정도로 꽤 가까운 거리예요. 공항에서 시티로 가는 방법은 셔틀버스, 트레인, 로컬 버스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셔틀버스 요금 : 15불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Information 센터가 보이는데요. 이곳에서 시티로 가는 셔틀버스를 예약할 수 있어요. 셔틀버스가 좋은 점은 시티 중심부와 킹스크로스 부근까지는 원하는 곳에서 내릴 수 있는 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에요. 트레인을 탈 때처럼 짐을 가지고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필요가 없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깔끔하게 갈 수 있으니 짐이 많고 숙소가 시드니 시티부근이라면 추천해 드리는 교통편이에..
호주 관광지 - 시드니 왓슨스 베이(Watsons Bay) 일 년에 300일 이상 화창하다는 호주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최근 몇 년 동안 비가 정말 자주 왔다. 모처럼 맑게 개인 날 시드니 관광지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왓슨스 베이(Watsons Bay)에 다녀왔다. 센트럴(Central)역에서 페리 정류장이 있는 서큘라 키(Circular Quay)까지 트레인을 타고 갔다. 서큘라키에서 왓슨스 베이까지는 버스나 페리를 이용해 갈 수 있지만 보통 갈 때에는 페리를 이용하고 돌아올 때에는 왓슨스 베이에서 버스를 타고 본다이 비치를 들렀다가 시티로 돌아온다. 왕복 모두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페리를 타는 것보다 가격면에서 조금 싸기는 하지만 서큘라키에서 왓슨스베이까지는 약 1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버스에서 버..
시드니 6월 날씨/시드니 겨울 날씨 시드니 평균 기온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기온 19~26 19~26 17~24 14~22 11~19 9~16 9~16 9~17 11~19 13~22 16~24 17~25 위의 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시드니는 일 년 내내 비교적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거의 없고 눈도 보기 어려워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호주는 남반구에 있기 때문에 6월의 시드니는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아침과 저녁은 5~10도 사이로 조금 쌀쌀하고 낮에는 15~20도 사이로 비교적 따뜻한 기온이에요. 하지만 호주의 기온은 보통 한국에서 느끼는 체감온도와 많이 다를 수 있어요. 호주는 집에 난방 시설을 갖춘 곳이..
시드니 여행 - 카카두 아일랜드(cockatoo Island) 시드니에서 페리를 타고 가볼만한 곳은 다 가보았는데 바로 딱 한 곳 카카두 아일랜드(Cockatoo Island)만 지금까지 가보지 못했었다. 다윈의 관광 명소인 카카두 국립공원(Kakadu National Park)과 이름이 비슷해서 나름의 기대를 앉고 서큘라키(Circular Quay)로 가서 페리를 탔다. 맨리 페리에 비하면 승객수가 초라할 정도로 적은편이었다. 서큘리키에는 항상 전세계에서 온 여행객선들이 정박해 있곤 한다. 카카두 아일랜드로 가는 페리는 달링하버를 경유해서 갔다. 서큘라키에서 페리를 그렇게 많이 타봤지만 달링하버까지 페리를 타고 가본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지금까지 왜 한번도 가보지 않았을까 후회가 될 정도로 색달랐다. ..
시드니 여행 - 로얄 이스터쇼(Royal Easter Show) 호주인들에게 이스터 쇼란 쇼백(Showbag)을 사는 곳이라 할 정도로 쇼백은 호주인들이 이스터 쇼에 오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쇼백은 여러 가지 상품을 한 백에 넣어 판매하는 방식으로 장난감부터 초콜릿까지 약 300여 가지의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 이스터쇼에 왔을 때는 양손 가득 쇼백을 사가지고 가는 호주인들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슈퍼에 가도 있을 장난감이며 초콜릿인데 왜 굳이 여기에 와서 하나도 아니고 양손 가득 사는건지.. 하지만 나도 이젠 호주화가 됐는지 이스터 쇼에 오면 적어도 1~2개 정도는 사게된다. 이날은 팀탐 쇼백을 하나 구입했다. 나는 마침 컵이 필요했고 같이 간 친구는 팀탐을 먹고 싶어했으니 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