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서호주여행
- 자전거
- 호주여행
- 서울둘레길
- 뉴질랜드
- 자전거여행
- 뉴질랜드 렌트카 여행
- 유럽 자동차 여행
- 호주
- 유럽 리스카 여행
- 맛집
- 베트남여행
- 서울
- 유럽여행
- 유럽 여행
- 시드니
-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 뉴질랜드 여행
- 독일여행
- 시드니여행
- 베트남
- 자전거국토종주
- 노르웨이
- 여행
- 노르웨이여행
- 유럽
- 유럽자동차여행
- 호주 여행
- 호주일주
- 뉴질랜드 남섬 일주
- Today
- Total
목록신촌 맛집 (2)
Never Say Never
숯불에 지글지글 구운 갈비에 소주 한 잔이 그리운 겨울날 신촌 쌍판댁으로 갔다. 쌍판댁 위치가 신촌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보니 초행길이면 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 한다. 입구에는 간판도 없어서 잘 찾아온 게 맞나 가게 입구를 기웃거리게 되는데 원래 맛집은 다 이렇게 외진 곳에 허름하게 있더라. 일본 잡지에 소개되었다고 하더니 티비에도 나왔었나 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자리는 거의 만석이었고 한쪽 자리는 세팅을 쫘~악 해 놓은 것을 보니 단체 손님을 기다리는 듯했다. 1인분에 11,000(300g)원으로 평범한 가격인데 추가 주문시에는 6,000원으로 반값만 받는다. 한참 잘 먹을 나이의 대학생이 많은 곳에 있으니 이런 후한 서비스도 제공하나 보다. 맛살 갈비 2인분 주문하니 빠르게 테..
신촌 맛집 - 저렴하고 푸짐한 포치킨 신촌 대학 약국 골목으로 들어오면 치킨 골목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치킨집이 한 집 건너 한 집 있는데 그중에서 저렴하고 푸짐하고 맛있는 포치킨으로 갔다. 치킨 골목을 지나갈 때마다 항상 만석인 걸 봤기에 여섯 시 땡하자마자 찾아갔는데 치맥 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라 빈자리가 꽤 있었다. 제일 분위기 좋은 창가 쪽 자리에 앉았다. 일하시는 분이 추울 수도 있다며 걱정했는데 쌀쌀한 날씨였는데도 그렇게 춥진 않았다. 치킨 종류는 크리스피(후라이드)하고 오븐으로 되어 있는데 치킨 단품으로만 시키면 단돈 9,500원!!! 감자칩과 소스를 추가한 콤보는 13,900원!!! 포치킨이 대학가에 있다 보니 주머니 가벼운 학생 입장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우리는 크리스피 콤보와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