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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암스테르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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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여행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네덜란드 경제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지만 암스테르담을 곳곳을 흐르는 운하와 박물관 등의 많은 볼거리로 네덜란드 관광의 핵심도시이기도 합니다. 암스테르담 대부분의 볼거리는 중앙역을 기준으로 3~4km 이내에 있어서 두 다리 튼튼한 배낭여행자라면 그냥 걸어서 돌아봐도 괜찮지만 무리가 된다면 간간이 트램을 타는 것도 좋습니다. 암스테르담 여행은 1~2일 정도면 충분하고요. 쿠켄호프나 잔세스칸스까지 갈 계획이라면 하루나 이틀 정도 더 필요합니다. 암스테르담 추천 여행 코스 운하 크루즈 운행 시간 여름(04~09월) 오전 10~ 오후 5:45 (30분 마다 운행) 겨울(10~03월) 오전 10~ 오후 5:15 (1시간 마다 운행) 휴업 1월 1일, 1..
네덜란드 여행 - 암스테르담 꽃시장, 담광장 그리고.. 운하 크루즈를 마치고 다시 트램을 타고 암스테르담 싱겔 꽃시장(Bloemenmarkt)으로 갔다. 여전히 암스테르담 트램 노선에 적응하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나이다. 싱겔 꽃시장은 문트탑 옆에 자리하고 있고 세계 유일의 물 위에 떠 있는 꽃시장이라고 한다. 시장에서는 씨앗, 모종 등을 팔고 있고 다양한 종류의 튤립이나 꽃을 구경할 수 있다. 아무리 예뻐도 한국은 씨앗 반입이 안 되니 살 수 없다. 사실 꽃시장보다 더 눈이 갔던 건 바로 치즈가게였다. 가게에 들어가면 각종 치즈를 시식해 볼 수 있는데 사실 보통 한국사람들 입맛에 맞는 치즈는 별로 없다. 10개 먹어보면 1-2개 정도 괜찮고 1-2개 정도는 바로 뱉을 정도로 맛이 고약했다. Wiki 이..
네덜란드 여행 - 암스테르담 운하 크루즈 하이네켄을 나오기 전에 화장실을 들렀다 나오는 것을 깜빡했다. 이런 낭패가 없다. 로테르담에서 맥도날드 화장실을 무료로 사용했기에 네비게이션에서 찾아 근처 맥도날드로 갔다. 켁~ 여기 맥도날드는 심지어 사 먹은 후에도 돈을 내고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단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고 돈을 낼 내가 아니다. 이번엔 근처 KFC로 향했다. ㅠㅠ 암스테르담은 화장실 인심이 정말 박하다. KFC도 화장실 앞에서 돈 받는 사람이 있었다. 방광의 쪼임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돈을 내고 볼일을 보고 말았다. 어떤 분 글을 보니 센트럴역에 가서 정차 중인 기차에 올라가서 볼일을 보고 왔다는 분도 있었다. 유럽에서는 화장실 사용은 정말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운..
[ 네덜란드 여행 - 암스테르담 하이네켄 맥주공장 반고흐 박물관을 나와 암스테르담의 두 번째 목적지인 하이네켄 맥주공장으로 향했다. 암스테르담 시내 구경도 할 겸 천천히 걸어갔다. 상당한 길치인 나는 시내를 걸을 때도 네비게이션을 이용했다. 코파일럿 네비게이션을 열고 Menu - Setting - Routing - Walking 선택하고 목적지 입력하면 목적지까지 안내해준다. 차량에서 이용할 때처럼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느 순간부터 시내에서도 꼭 가지고 내릴 만큼 유용하게 썼다. 한 30분쯤 걸었을까.. 저 멀리서 하이네켄 공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1980년대까지 공장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체험관으로 개조했는데 암스테르담을 여행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들러볼 정도로 명소가 되었다. 모두 저 마차 앞에서..
[ 유럽 자동차 여행 7일차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델프트를 떠난 지 얼마 안 돼 해가 지기 시작했다. 밤에는 춥기 때문에 전기가 꼭 필요한데 아직 캠핑장 아답터를 사지 못했다. 캠핑을 하기 위해서는 캠핑장 사무실이 닫기 전에 가서 아답터를 구매든 대여든 해야 했다. 암스테르담 가는 길에 있던 3곳의 캠핑장을 가봤는데 모두 아답터를 대여도 판매도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는 사이에 거의 8시가 다 돼서야 암스테르담 캠핑장에 겨우 도착했다. 다행히 식당도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 사무실에도 아직 불이 켜져 있었다. 간단한 인사 후에 가장 먼저 아답터에 대해 물었다. 대답은.. 이곳도 마찬가지로 팔지는 않고 빌려만 줄 수 있다고 한다. 캠핑장에만 가면 그냥 살 수 있을 거라고 믿었던 아답터가 왜 이렇게 날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