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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주 아웃백 (2)
Never Say Never
심슨데저트로 가는 관문 버즈빌 호주여행 버즈빌은 남호주와 퀸즐랜드주(州) 사이에 작은 호주 아웃백 도시로 인구가 백 명 남짓이다. 사실 이런 곳에 백 명이나 산다는 게 더 신기하다. 도시로 나가려면 적어도 1~2일은 꼬박 운전을 해야 하고 길도 험난한 비포장도로에다가 여름에 비라도 오면 그나마 그 길도 물에 잠겨버릴 때가 많다. 그래도 꾸준히 사람들이 이 마을을 찾는 건 이곳이 바로 심슨데저트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이다. 심슨 사막을 횡단하는 사람들은 버즈빌까지 수천 킬로미터를 달려와 이곳에서 다시 한 번 차를 정비하고 열흘 치 식량을 준비하고 횡단에 필요한 휘발유를 가득 채운다. 버즈빌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관광안내소로 갔다. 심슨 사막 횡단을 하려면 사막 패스(Desert Park Pass)가 필요한데..
아쉬운 울룰루 마지막날 호주일출 카타추타에서의 일몰을 포기하고 울룰루 일몰을 다른 지점에서 보기 위해 울룰루로 왔다. 지난 일몰은 오른쪽 Talinguru Nyakuntjaku에서 봤는데 이번에는 Dune Walk가 있는 왼편으로 갔다. Talinguru Nyakuntjaku 보다 Dune Walk 쪽에 있는 선셋 포인트가 시시각각 변하는 울룰루의 모습을 보기에 더 좋았다. 다음날~ 울룰루 선셋을 마지막으로 울룰루 여행을 마치려고 엘리스 스프링스로 돌아가려 했는데 뭔지 모를 아쉬운 마음에 해가 밝기도 전에 다시 울룰루로 왔다. 주차장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캠핑 의자까지 갖다놓고 편하게 일출을 보다 보니 카타추타 일출을 보지 못한 게 영 아쉽게 느껴졌다. 해가 뜰락 말락 할 때 급하게 차를 몰아 카타추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