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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주관광지 (2)
Never Say Never
호주여행지 - 카타추타 국립공원 사막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낀 카타추타 등반기 울룰루 일출을 보고 바로 카타추타로 갔다. 울룰루와 함께 카타추타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데 울룰루에서 약 10분 거리의 호주 여행지이다. * 울룰루는 호주 한가운데 위치해서 호주의 배꼽, 요즘은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영향인지 세상의 중심이라고도 불린다. * 울룰루가 하나의 굵직하고 거대한 바위라면 카타추타는 아름다운 곡선을 자랑하는 여러 바위로 쪼개져 있는데 바람의 계곡(Valley of the winds)을 따라 2개의 전망대에서 카타추타를 보는 하이킹 트랙이 대표적인 코스이다. 첫 번째 전망대인 Karu Lookout까지는 편도 1.1km이고 두 번째 전망대인 Karingana Lookout까지는..
피나클스 호주여행 여행계획을 세울 때부터 가장 많은 기대를 품었던 관광지가 바로 피나클스였다. 피나클스는 그 어떤 곳과도 비교 불가능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피나클스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으니 기대감에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여행지를 앞두고 가슴이 설레본 게 언제였든가~ 피나클스는 남붕 국립공원(Nambung National Park) 안에 있는데 모래사막 한가운데 하늘로 솟은 돌기둥이 마치 지구가 아닌 다른 우주행성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곳이다. 호주 국립공원은 대중교통으로는 찾아갈 수 없는 곳이 많다 보니 입장료는 인당이 아니라 차량당 받는다. 피나클스의 입장료는 차량당 12불인데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매표소가 아직 문을 열기 전이라 그냥 들어갔다. 이미 WA 국립공원 패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