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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 자연의 섬 태즈매니아, 크레이들 마운틴 론세스톤에서 하루 먹고, 마실 물과 음식을 산 후 크레이들 마운틴으로 향했다. 하지만 날씨가 점점 심상치 않게 흘러간다. 크레이들 마운틴에 가까워지자 반대편에서 오는 차가 눈앞까지 와야 보일 만큼 짙은 안개가 펼쳐졌다. 가뜩이나 길도 좁은데다가 중앙선도 분명하지 않은 도로에서 사고라도 날까 싶어 최대한 천천히 달렸다. 크레이들 마운틴에 어찌 도착은 했지만 차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차 안을 세차게 울릴 정도로 비가 온다. 이 정도면 일단 캠핑을 물 건너 갔다. 그래도 론세스톤에서 3시간 가까이 운전해서 왔는데 산 초입이라도 보고 가야 할 것 같아서 일단 표를 샀다. 크레이들 마운틴은 다른 국립공원에 비해 성인 1인당 16.50불로 입장료가 비싸다. 표는..
호주/호주 여행
2013. 2. 1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