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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여행 - 로토루아 Rotorua 와까레와레와 민속촌(Te Puia) 본문
뉴질랜드 북섬여행 - 로토루아, 와까레와레와 민속촌
(Whakarewarewa Thermal Village(Te Puia))
아침 일찍 오클랜드에서 출발한 버스가 4시간 만에
뉴질랜드 여행의 두 번째 도시인 로토루아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유황의 도시답게 달걀 썩은 냄새가 코를 찌른다.
저녁에는 타우랑가로 갈 예정이기 때문에 I-site 락커에 짐을 넣고
로토루아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와까레와레와 민속촌으로 향했다.
많은 사람이 왁자지껄 지나가도
눈길 한 번 안 주고 조각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로토루아는 한인 단체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한국어 안내까지 마련되어 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진흙 못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바로 이 땅 밑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 생각하면 불안하기도 하다.
저 물을 온천이라고 생각해 풍덩 하면 저세상으로 갈 수도 있다.
인공적으로 내는 거품이 아니라 진짜로 물이 끓어오르고 있다.
도시 전체에 풍기는 유황냄새. 끓어오르는 진흙 연못과 간헐천 등은 로토루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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