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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 시드니 Vivid Sydney 본문
비비드 시드니
Vivid Sydney
달링하버에서 서큘라 키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 했는데
비비드 시드니 때문에 저녁에는 중간에 도로를 막고 버스는 윈야드까지만 운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서큘라 키로 들어오니 거의 나이트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네온 사인에 취해 방방~
<< 하버 브릿지 >>
비비드 시드니하면 형형색색의 오페라하우스를 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데
오페라하우스가 잘 보이는 곳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들어갈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서쿨라 키에서 월시 베이(Walsh Bay)까지 걸어갔다가
시간이 9시를 넘어가고 있어서 오페라하우스쪽은 포기하고 록스로 넘어갔어요.
비비드 시드니 기간 동안에는 나이트 마켓이 열리고 있었는데 먹고, 마시는 왁자지껄한 축제 분위기~
평소에도 장사가 잘 되는 술집이기는 한데
이날 저녁은 정말 틈이 안보일 정도로 빡빡하게 들어앉아 있더라고요.
먹거리 시장은 10시까지만 운영하는데
밤 10시가 다되가도록 손님이 줄어들기는 커녕 줄을 서서 먹고 있으니
장사 접을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간 곳은 마틴 플레이스~
줄서서 사진을 찍길래 먼가 했더니 스크린에 얼굴을 맞추면 자기 얼굴이 이렇게 나오는 거~
달링하버에서 서큘라 키, 록스, 마틴 플레이스까지 하루에 보려니 적어도 6~7km 정도를 걸었는데
아직까지 못본 곳이 있어서 아마 하루 정도는 또 시티에 또 나갈 것 같아요.
지금 시드니에 있다면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비비드 시드니 축제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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