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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여행 - 로토루아 Rotorua 시티, 아그로돔 본문
뉴질랜드 북섬여행 - 로토루아, 아그로돔
스카이라인에서 시티로 돌아와
양털깍이쇼를 볼 수 있는 아그로돔으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매표소로 가서 양털깍기쇼의 시간을 보니 2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했다.
I-site에 들러 시간을 확인하고 올 걸이란 후회가 들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2시간을 기다렸다가 쇼를 보고 가기에는 타우포로 가는 버스 시간 맞추기도 어려울 것 같아서
안타깝지만 양털깍기쇼는 포기하고
그냥 아그로돔 주위만 둘러보고 다시 시티로 돌아가기로 했다.
입장료 없이도 주변은 돌아볼 수 있고 가까이서 양들도 만져 볼 수 있다.
시티로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정신없이 구경했던 이름을 알 수 없는 놀이 기구이다.
우린 아직 스카이스윙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구경만 했지만
상당히 재미있어 보였다.
아그로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피곤이 몰려온다.
너무 돌아다녔나 보다.
쉬엄쉬엄 천천히 타우포 버스 시간까지 로토루아 시티를 산책하듯 돌아다녔다.
공사 중인 가브먼트하우스.
칩스를 먹으며 로토루아 호수를 여유로이 산책하고 있었는데
이 정체를 모를 동물 네다섯 마리가 단체로 나에게로 달려와서
놀란 나머지 봉지를 놓치고 말았다.
순식간에 과자 한 봉지를 다 비운 이들은 유유히 물가로 돌아가
물위를 둥둥 떠나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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