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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의 시작 리스카 / 렌트카 픽업하기 르노 captur 본문
리스카 픽업
유럽여행
시드니에서 출발해서 프랑스 파리까지 꼬박 24시간이 걸렸다.
중국국제항공 상하이 경유 비행기였는데 파리에 도착하니 피곤함에 쓰러질 지경이었다.
유럽여행은 항상 이렇게 피곤에 쩔어 시작하는구나~
파리공항에 도착해 가장 먼저 할 일은 리스카 픽업~
지난 유럽여행에서는 2시간이나 헤맸으니 이번에는 기필코 한 번에 찾으리라 다짐했건만
예전하고 다른 사무실 위치에 우왕좌왕하다가 렌트카 사무실 구석에서 운좋게 찾았다.
리스카는 직원이 따로 없고 ttcar라는 전화기를 찾아 픽업요청을 해야 하니 찾기가 쉽지 않다.
전화하면 리스카 직원이 공항으로 오는데 직원의 차를 타고 10분 정도 가야 사무실이 나온다.
이번 유럽여행을 위해 가져온 짐~
사무실에서 간단한 서류 작업을 마치고 나면 예약한 차량의 키를 건내받고
직원이 나와 간단한 조작법을 알려준다.
르노 Captur 라는 모델로 유럽에서 오프로드를 달릴 일은 거의 없겠지만 나름 사륜구동 차량이다.
디젤이라 연비도 100km에 3.7L라니 나쁘지 않은 듯~
텐트나 의자 같은 캠핑용품을 구입하고 나면 짐이 굉장히 늘어나는데
기대한 것보다 공간도 넓은 편이었다.
리스카가 좋은 건 풀보험과 이제 막 공장에서 바로 나온 따근따근한 새 차를 준다는 점!!
하지만 기름은 딱 근처 주유소에 갈 수 있을 만큼만 넣어주니 네비게이션 셋팅을 아예 근처 주유소로 잡아준다.
파리에서 시작해 북유럽을 거쳐 터키까지 훑고 돌아오는 대장정의 시작이다.
시작은 8km이지만 아마 이 여행이 끝나고 나면 그 숫자가 얼마가 될지 기대되는구나~ㅎㅎ
반납할 때까지 잘 버텨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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