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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함을 부르는 파리여행 - 자물쇠 다리 Pont de l'archeveche 본문
사랑의 다리 Pont de l'archeveche
파리여행
사랑에 눈이 먼 연인들에게 단순히 파리여행만 즐기기에는 무언가 부족했나 보다.
연인들이 사랑의 징표로 세느강변 다리에 자물쇠를 걸기 시작했는데
파리의 대표적인 자물쇠 다리가 퐁데자르(Pont des Arts)이다.
얼마 전 퐁데자르가 전 세계에서 몰려든 연인들의 사랑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일부 붕괴하면서
자물쇠 일부를 철거했고 더는 자물쇠를 걸지 못하게 하고 있다.
"우리의 다리는 더이상 당신들의 사랑을 견딜 수 없습니다." 는 표시와 함께~
<< 파리 사랑의 다리 퐁데자르 위치 >>
퐁데자르가 막혔다고 연인들이 쉽게 포기하는 건 아닌가 보다.
퐁데자르 말고 또 다른 자물쇠 다리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Pont de l'archeveche이다.
예술의 다리, 사랑의 다리로 불리는 퐁데자르에서 약 15~20분 거리로 노트르담 성당 뒤편에 있다.
노트르담 성당을 보고 걸어갔는데
멀리서도 눈에 띄게 많은 연인들과 난간 가득히 메운 자물쇠가 보인다.
세느강변이 주는 낭만적인 분위기에 아마 연인들도 자제하지 못하나 보다.
틈이 안보일 정도로 가득히 메운 사랑의 자물쇠들~
자물쇠를 걸고 간 수많은 연인은 아직도 단단히 잠긴 자물쇠처럼 굳게 사랑을 지키고 있을까~
Marry me?
아고~
아무 이유 없는 나까지 달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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