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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여행 - 랭스 대성당 본문
랭스 대성당
프랑스여행
바게트로 배를 채우고 랭스 대성당으로 갔다.
랭스 대성당
위치 : Place du Cardinal Luçon, 51100 Reims, France 입장 시간 : 07:30am ~ 07:30pm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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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전쟁의 여파로 일부분 피해를 입었다 하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나 싶다.
외관을 한 바퀴 훅~ 둘러보고 내부로 들어갔다.
프랑스 왕의 대관식이나 세례식은 거의 랭스 성당에서 치렀다고 하는데
들어가서 그 규모를 보니 수긍이 간다.
겉에서 볼 때보다 훨씬 더 길고 웅장했다.
긴 벽면에는 랭스 대성당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주로 세계 대전 중에 독일군에 의한 피해와 그 복구과정 등에 관한 사진들이다.
랭스 대성당은 스테인드글라스가 예쁜 성당이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건 샤갈의 십자가에 달린 예수이다.
더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마침 그 앞에서 예배를 보고 있어서 사진만 후다닥 찍고 지나왔다.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는 프랑스 메스에서 본 적이 있어서 이번이 두 번째인데
단연 눈에 확 띄는 매력이 있다.
전날에 파리 노트르담 성당에 5분 차이로 못 들어간 게 내내 아쉬웠는데
랭스에서 그나마 그 아쉬움을 달래고 독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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