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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맛집/이스탄불여행 터키음식 코코레치, 홍합밥, 홍합튀김 본문
Sampiyon Cocorec
터키/이스탄불여행/이스탄불맛집/네비자데거리/터키음식
이스탄불을 여행하며 아쉬운 건 밤 문화였다.
터키 종교가 이슬람이다 보니 웬만한 식당에서는 주류를 아예 팔지 않는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네비자데(Nevizade) 거리~
한 1~200m 정도 되는 이 거리에 들어가면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시끄러운 클럽 음악이 귀를 때리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맥주가 테이블마다 올라가 있다.
유럽 어느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풍경이 터키에서 참 신기했다.
이스티크랄(istiklal) 거리에서 Sahne거리로 방향을 틀면 코코레치 식당이 줄지어 있다.
이스탄불에 와서 고등어케밥, 터키식 피자인 피데, 터키 아이스크림인 돈두르마, 터키식 떡갈비인 괴프테 등을 먹어봤는데
모두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맛이었다면 양곱창을 갈아서 만든 코코레치는 전혀 상상이 안 되는 맛이었다.
코코레치를 먹으러 들어간 곳은 Sampiyon Kokorec~
어디로 가야 하나 두리번거리고 있으니까 손님 중에 하나가 이 집이 제일 맛있다며 여기서 먹으란다.
홍합밥 미디에 돌마(Midye Dolma)
이스탄불 길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음식이다.
더운 한여름에 밖에서 팔아도 괜찮나 했는데 먹어보니 짭짤해서 잘 상할 것 같진 않다.
레몬을 뿌려 먹으니 상큼하고~
홍합 튀김 미디에 타바(Midye Tava)
홍합 튀김으로 마늘 소스에 찍어 먹는 건데 평범한 맛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코코레치~
빵에 양곱창을 다져서 넣은 샌드위치 같은 건데 정말 맛있었다.
양곱창이라니 거부감이 있었는데 곱창이라고 안 했으면 몰랐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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