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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로토루아 (5)
Never Say Never
뉴질랜드 북섬 여행지 추천 뉴질랜드는 오클랜드가 있는 북섬과 크라이스트처치가 있는 남섬으로 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볼거리가 다양한 뉴질랜드 북섬 추천 여행지를 모아봤어요. 1. 파이히아(Paihia) / 베이 오브 아일랜드(Bay of Island) 파이히아는 오클랜드 북쪽으로 약 230km 떨어진 곳으로 버스 이용 시 약 4시간 정도가 걸리는데요, 뉴질랜드 북섬 볼거리가 대부분 오클랜드 남쪽에 있어서 해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뉴질랜드 현지인에게는 꾸준히 사랑받는 휴양지이에요. 파이히아에서 가장 유명한 건 돌핀 크루즈인데요, 파이히아 주변의 크고 작은 144개 섬도 볼 수 있고 손에 잡힐 것 같은 거리에서 돌고래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인기가 많은 투어예요. 돌고래 투어 말고도 파이히아는 ..
뉴질랜드 북섬여행 - 로토루아, 아그로돔 스카이라인에서 시티로 돌아와 양털깍이쇼를 볼 수 있는 아그로돔으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매표소로 가서 양털깍기쇼의 시간을 보니 2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했다. I-site에 들러 시간을 확인하고 올 걸이란 후회가 들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2시간을 기다렸다가 쇼를 보고 가기에는 타우포로 가는 버스 시간 맞추기도 어려울 것 같아서 안타깝지만 양털깍기쇼는 포기하고 그냥 아그로돔 주위만 둘러보고 다시 시티로 돌아가기로 했다. 입장료 없이도 주변은 돌아볼 수 있고 가까이서 양들도 만져 볼 수 있다. 시티로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정신없이 구경했던 이름을 알 수 없는 놀이 기구이다. 우린 아직 스카이스윙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구경만 했지만 상당히 재..
뉴질랜드 북섬여행 - 로토루아, 레드우드수목원, 스카이라인 오늘은 발에 땀띠나게 로토루아를 돌아다녀보겠다며 종일권 버스 티켓을 샀다. 그리고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레드우드 수목원이었다. 3번 버스를 타고 가다 Redwoods라는 팻말을 보고 내려서 약 1km 정도를 걸어가야 수목원이 나온다. 인포메이션에 들러 지도를 받고 가장 짧은 Redwood Memorial Grove track(30분 소요)을 걸었다. 숲에 들어가면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의 느낌이 마구 느껴진다. 이 곳은 자전거 트랙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어제 비만 안왔더라도 나도 자전거를 타고 이 곳을 달려보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지만 로토루아에서의 시간은 한정적이고 가야할 곳이 너무 많다. 산책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한국 기사님 버스를..
로토루아 시내 버스 가격은 $2.50(5세 이하 무료) 이다. 한국에서 쓰는 버스 카드와 비슷한 Smartride card를 이용하면 $1.75 이지만 카드구매비가 $17.10($10 충전) 라서 하루에 두 곳 이상 방문 할 여행자에게는 차라리 하루 이용권인 Daysaver를 $7.80에 구입 하는게 이득이다. No 1 버스 노선도 보기 - 아그로돔 양털깍기쇼(Agrodome)/스카이라인(Skyline) No 2 버스 노선도 보기 - 와까레와레와 민속촌(Whakarewarewa Thermal Village(Te Puia)) No 3 버스 노선도 보기 - 레드우드 수목원(The RedWoods) 버스 정류장에서도 버스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다.
뉴질랜드 북섬여행 - 로토루아, 와까레와레와 민속촌 (Whakarewarewa Thermal Village(Te Puia)) 아침 일찍 오클랜드에서 출발한 버스가 4시간 만에 뉴질랜드 여행의 두 번째 도시인 로토루아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유황의 도시답게 달걀 썩은 냄새가 코를 찌른다. 저녁에는 타우랑가로 갈 예정이기 때문에 I-site 락커에 짐을 넣고 로토루아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와까레와레와 민속촌으로 향했다. 와까레와레와 민속촌 가는 버스 노선 보기 많은 사람이 왁자지껄 지나가도 눈길 한 번 안 주고 조각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로토루아는 한인 단체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한국어 안내까지 마련되어 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진흙 못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바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