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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유럽 자동차 여행 오늘은 크로아티아에서 슬로베니아로 넘어가는 날! 별다른 볼거리 없이 660km를 가야 하니 새벽같이 일어나 길을 나섰다. 답답한 2차선이 계속되는 해안도로를 벗어나 내륙 고속도로를 달렸는데 톨비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도로상태가 좋아서 예상보다 빨리 류블랴나에 도착했다. 슬로베니아는 구 유고 연방에서 분리되어 나온 나라로 구 유고 연방 국가 중에서는 경제적으로 가장 성공한 나라이다. 2004년 유럽 연합에 가입해서 통화는 유로를 쓰고 있으며 류블랴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이다. 캠핑장에 텐트를 후다닥 치고 바로 시티로 들어왔는데 류블랴나의 첫인상은 차분하고 잔잔했다. 슬로베니아는 크로아티아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가는 경유지 정도로 생각하고 온 거라 정보가 전혀 없었고 관광안..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 아침거리를 사러 숙소 근처에 있던 슈퍼마켓에 갔다. 이것저것 사서 언덕을 낑낑대고 올라오고 보니 빵을 안 사왔네 ㅠ 빵 하나 사러 다시 내려갔다가 이 언덕을 또 올라왔다. 두브로브니크에서는 기억력 나쁘면 다리에 특급 알통 장착하겠다. 아침을 먹고 한껏 여유를 부리다가 오후 늦게 즈음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로 갔다. 오늘은 두브로브니크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성벽 투어를 하는날!! 투어라고 해서 함께 움직이는 건 아니고 각자 둘러보는 거지만 입장료가 있다. 입구 : 2~3군데 있는데 구시가지 시작점인 오노프리오스 샘 근처를 가장 많이 이용 개장 시간 : 8:00am ~ 6:30pm 입장료 : 90Kn(약 16,000원) 예상 투어 시간 : 1~2시간 오노프리오스 샘 근처에서 시작해서 계단..
네덜란드 자동차 여행 네덜란드는 면적은 대한민국의 절반 정도로 이동 거리에 대한 부담이 적은 나라예요. 암스테르담을 제외하고 2~3일 정도에 로테르담, 델프트, 헤이그 등을 다 돌아볼 수 있고요 독일만큼은 아니지만 도로 상태도 괜찮은 편입니다. 1. 자전거와 함께 운전하기 네덜란드 여행할 때 운전이 까다로운 이유는 자전거 때문이에요. 시내에서는 자동차보다는 자전거와 보행자 위주의 시스템이라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거든요. 자전거 천국인 네덜란드는 자전거 도로와 신호등이 따로 있을 정도로 자전거 타기는 정말 좋은데요, 자전거와 도로에서 함께 달리는 게 익숙지 않은 우리나라 운전자에게는 조금 아슬아슬하죠. 자전거 도로는 인도와 붙어 있는 곳도 있고 자동차 도로와 붙어 있는 곳도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인도와 도..
오스트리아 여행 정보 리스카로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면서 약 700km 정도 운전했는데요. 오스트리아에서 운전할 때 필요한 교통정보 및 추천 드라이빙 코스 등을 모아봤어요. 1. 비넷(Vignette) 구입처 : 국경 근처 주유소, 우체국 등 가격 : 1년 82.70유로/2달 24.80유로/10일 8.50유로 프랑스, 이탈리아 경우에는 톨 구간을 정해 놓고 통행료를 징수하는데요 오스트리아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비넷이라는 고속도로 통행증을 구입해야해요. 국경 근처에 Vignette이라고 쓰여있는 곳에서 구입가능하고요 구매후에는 반드시 앞유리 가운데 위편이나 왼쪽에 부착해야 합니다. 2. 도로 법규 규정 속도 : 시내 50km/h, 시외 100km/h, 고속도로 130km/h - 비엔나 시내와 병원 근처에서..
트로기르 크로아티아 여행 해안선을 따라 저렴한 숙소도 많았지만, 훨씬 더 저렴한 캠핑을 했다. 크로아티아에는 두브로브니크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캠핑장이 거의 없고 주택 앞마당을 개조한 캠핑장이 대부분이다. 어제 캠핑을 한 곳도 그런 곳이었는데 어젯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주인아저씨가 기분 좋게 취해있어서 원래 달라고 한 가격에서 한 번 깎고 잔돈이 없다며 또 깎아서 2~3유로 정도에 뜨거운 물에 샤워도 하고 전기도 마음껏 썼다. 어제 밤늦게까지 달렸는데도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서 스플릿에 가기 전에 트로기르에 잠시 들렀다 가기로 했다. 트로기르는 2,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크로아티아의 작은 마을로 한 때 그리스, 고대 로마, 베니스 등의 치하 아래 있었으며 현재는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크로아티아 여행 크로아티아 국경을 넘어 자그레브에 도착하고 나니 이미 해는 져서 깜깜한데 비는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어차피 자그레브에 대한 큰 기대가 없었으므로 아무 호텔이나 잡아 하룻밤을 보내고 새벽같이 일어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가는 방법 자그레브에서 1~2시간 간격을 버스운행/2시간 반 소요 렌트카 1시간 반 소요(180km) 개장 시간 : 07:00 ~ 19:00 입장료 90HRK(1월1일~3월31일/11월1일~12월31일)/ 180HRK(4월1일~6월30일/9월1일~10월31일)/ 280HRK(7월1일~8월31일) 주차 : 시간당 7HRK 예상 관광 시간 짧은 코스 2~3시간/긴 코스 6~8시간 * 1.00 HRK = 190 KRW 플리트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