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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식 (5)
Never Say Never
터키여행에서 놓치면 후회할 터키음식 Best 5 터키여행하면서 맛보는 터키음식은 터키여행을 풍성하게 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인데요, 터키는 빵과 고기가 주식이지만 다른 유럽 나라와는 다르게 밥도 많이 먹는 편이고요, 음식에 고추를 많이 사용해서 칼칼한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는 편이에요. 1. 에크멕 프랑스 사람들이 바게트를 먹듯이 에크멕은 터키 사람들이 주식으로 먹는 빵인데요, 바게트보다 조금 더 두꺼운 외형에 맛은 부드럽고 촉촉해서 바게트의 질긴 식감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에크멕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에크멕은 식당에 가면 우리나라에서 밑반찬 주듯이 공짜로 나오고 다 먹으면 계속 리필해주니 터키 여행하며 정말 많이 먹게 되는 터키음식이에요. 식당 말고도 슈퍼나 빵집에서도 살 수 있는데요,..
홈 타이 레스토랑 시드니 맛집 비비드 시드니가 끝나는 마지막 날 시티에 나갔다가 시드니 맛집으로 소문난 홈 타이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위치 : Shop 1 - 2 / 299 Sussex Street Sydney 가는 방법 : 타운홀에서 도보 5~10분 거리 영업 시간 : 11am~10:30pm 가격대 : 7~16불 홈 타이 레스토랑은 시드니 시티에만 3곳의 지점을 두고 있는데요, 모두 장사가 잘 되는 편이라 식사시간에 가면 대기 시간이 조금 있는 편이에요. 가격대는 요리가 보통 12~14불(12,000~14,000원) 정도 하고요, 점심시간(11am~4pm) 사이에 가면 2~3불 정도 저렴합니다. 시드니 시티에서 태국음식 생각나면 보통 챗타이를 많이 가다가 홈타이 레스토랑 소문을 많이 들어서 처음으로 ..
말레이시안 레스토랑 마막 Mamak 시드니 맛집 며칠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시드니 맛집 마막에 다녀왔어요. 마막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말레이시안 레스토랑인데요, 저렴한 가격과 대중적인 메뉴로 항상 줄 서서 먹는 맛집이에요. 웬일로 아무도 안 기다리고 있지? 하고 냉큼 달려가 보니.. 에구~ㅠ 점심과 저녁 사이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는 걸 깜빡했네요. 위치 시드니 차이나 타운 : 15 Goulburn Street, Haymarket 채드우드 : Shop P9, 1-5 Railway Street, Chatswood 멜번 : 366 Lonsdale St, Melbourne 영업시간 : 11:30am - 2:30pm/5:30pm - 10:00pm/5:30pm - 2am(금,토) 가격대 : 9~17 달러 시간을 보..
치즈나쵸 맥주안주 간단한 맥주안주로 좋은 치즈나쵸를 만들어봤어요. 만드는 방법도 쉽고 간단해서 요리를 못 하시는 분들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일단 재료 먼저 소개해 드릴 건데요. 제가 호주에 있는 관계로 호주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코스트코나 수입식품코너에 가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실 거에요. 소고기 간거(mince) : 500g 양파 1개 타코 소스 살사 소스 나쵸칩 토마토 1개 모짜렐라 치즈 사워크림 아보카도 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양파 하나를 썰어서 볶아주다가 양파가 익어갈 때쯤에 소고기 간 거를 넣고 함께 볶아줘요. 고기가 다 익으면 타코 소스를 넣어주는데요, 제가 먹어본 소스 중에서는 Old El Paso 소스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한국에서 하실 분들..
어제 밥 먹으라는 한 마디에 나가보니 세상에나~ 남들 하는 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울 엄마 정월대보름 맞이 나물 파티 장면이에요. 오늘(2월 14일)이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인데 나물은 하루 전에 먹는 거라며 어제 준비하셨더라고요. 이제 기력이 달리셔서 9가지 나물까지는 못하고 대신 양을 늘리셨어요. 무 나물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을부터 직접 손질하셔서 말렸다가 만든 거라며 은근 칭찬을 바라는 눈빛을 쏴주시네요. 이 많은 나물을 누가 먹느냐니까 보름 음식은 나눠 먹는 거라며 내일 아들내미 집에 배달도 해주고 밑에 혼자 사시는 이웃집 할아버지네도 가져다 드린다네요.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을 먹는다며 오곡밥까지~ 이날을 하루 먹기 위해 가을부터 준비했다는 말에 뜨악했다가도 지금껏 엄마의 정성으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