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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마담투소 밀랍인형 본문
시드니 마담투소
콤보티켓으로 세 번째 찾은 곳은 마담투소이다.
마담투소는 프랑스인 메리 투소(Marie Tussaud)가 런던에서 시작한 밀랍 인형 전시회를 시초로
현재는 암스테르담, 방콕, 뉴욕, 홍콩 등 전 세계 주요 관광도시에 빠짐없이 지점을 두고 있다.
시드니에도 2012년에 오픈했는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위치 : 1-5 Wheat Rd, Darling Harbour 가는 방법 : Town Hall 역에서 QVB쪽으로 Market St를 따라 달링하버까지 도보 5~10분 개장 시간 : 09:00am ~ 08:00pm 입장료 : 40불 예상 관람 시간 : 1시간 |
마담투소 외부에는 밀랍인형 하나를 항상 전시해 놓는데
내가 갔을 때는 호주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인 이안 소프가 나와 있었다.
멀리서 보면 누가 사람이고 누가 인형인지 전혀 구분이 안 간다.
티켓을 스캔하고 들어가면 사진사가 반갑게 맞아주는데
저렇게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으면 나중에 관람을 마치고 나올 때 30~35불 정도에 판매한다.
아쿠아리움, 와일드라이프, 마담투소 모두 똑같은 시스템이니 선심 쓰듯 찍혀주고 구매는 각자 알아서~
들어오자마자 이 아주머니와 눈이 마주쳐서 반사적으로 살짝 미소를 지어 보냈는데 인형이었다.ㅠ
차라리 유명인이었다면 인형이라 여겼을 텐데 그냥 일반인을 이리 해놓으니 진짜 구별하기 어렵더라~
존 하워드 전 호주 총리
시진핑 중국 주석 같은데 이거는 좀 다른 인형에 비해 어색했다.
여기서도 오바마는 특별한지 마담투소 사진사가 찍어주고 사진을 판매하고 있었다.
영국 왕실~
달라이 라마~
마담투소 중간쯤 가면 자기 손을 왁싱해주는 곳이 있는데 한 2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왠지 집에 자기 손이 저렇게 있으면 살짝 무서울 것 같은데
인기가 많은지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꽤 많았다.
막간 퀴즈!!!
여기서 진짜 사람은 누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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