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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관광지 선샤인코스트 누사비치 본문
선샤인코스트 누사비치
호주관광지
동부해안으로 넘어온 이후 계속 비가 내리더니 3일 만에 해가 반짝 떴다.
에일리 비치에서 1,000km 가까이 달려 호주관광지 누사 비치(Noosa Beach)에 왔다.
호주여행 동안 장거리 운전이 완전 몸에 익었는지 이제 1,000km는 별 감흥 없이 달린다.
선샤인코스트(Sunshine Coast)는 브리즈번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인데 누사 비치는 선샤인 코스트의 시작점이다.
내가 갔을 때는 파도가 그리 높지 않았는데 평소에는 꽤 높은 편인가 보다.
No Flags = No Swim이란다.
누사 비치는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도 작고 해안을 따라 자주 볼 수 있는 평범한 호주 비치였다.
비치에서 놀기 좋은 날씨였는데 저녁에 브리즈번에 사는 친구와 약속이 되어 있어서
모래사장만 잠깐 걷고 다시 차로 돌아갔다.
비치를 지나 누사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니 누사 비치 전경이 보이는 전망대도 나왔다.
전망대에서 보고 있으니 선샤인 코스트는 나중에 조용히 휴양을 즐기고 싶을 때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분위기는 시드니 근교에 있는 센트럴코스트와 비슷한데 물놀이하기에는 더 괜찮을 것 같다.
누사 비치에서 브리즈번까지는 선샤인 코스트를 따라 있는 해안도로로 달렸다.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건 언제나 멋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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