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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여행 - 갤러리 워크 Gallery Walk 본문
갤러리 워크 Gallery Walk
시드니브리즈번로드트립/브리즈번여행/브리즈번근교

탬보린 국립공원에서 나와 약 2.5km 떨어진 갤러리 워크(Gallery Walk)이 있는 159 Long Rd로 왔다.

갤러리 워크는 아기자기한 쇼핑거리이다.
구경하기 좋은 소품 가게에서부터 투박한 인테리어의 카페, 레스토랑이 몰려 있고 와이너리도 있어서 시음한 후 현지 와인을 구매할 수도 있다.
사진 촬영을 싫어하는 가게도 많으니 카메라를 들이대기 전에 미리 사진 금지 사인이 있나 확인하는 게 좋다.
사진 촬영도 되고 우리가 가장 즐겁게 구경했던 곳은 바로 이 시계 가게~
내가 어렸을 때는 집집마다 이런 큰 벽시계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
매시간 뻐꾸기가 나와 울기도 하고 종이 댕댕댕 치기도 하고~
아직도 이런 시계를 쓰는 집이 있을까 싶은데 앤틱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있나보다.
가격이 백만원을 모두 훌쩍 넘어 천만원 가까이 하는 시계도 있었다.
이런 장식품 좋아하는 사람이면 필시 한두개 집어 올만큼 귀엽거나 재미있는 소품도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봤다.
운전도 해야 하고 둘다 와인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와이너리는 스치듯 구경하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카페에 가서 음료 한 잔씩 마셨다.
큰 재미는 없어도 탬보린 국립공원에서 놀다가 잠깐 들러 구경하고 차 한 잔 마시며 쉬었다 가기에 딱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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