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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여행 - 미사거리

자판쟁이 2013. 7. 13. 23:21

멜번 여행 - 미사거리


 한국 사람들한테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촬영지로 더 유명한 미사거리, 호시어 레인(Hosier La)으로 갔다.

 

 

 

 

 

우리나라 사람을 제외하고는 미사를 모를테지만

그래도 이 거리는 그래피티(Graffiti) 때문에 꽤 유명한 것 같았다.

 

 

 

 

 

소지섭과 임수정이 앉아있던 그 골목이 바로 여기라고 한다.

 

 

 

 

 

 

 

 

조금 구석으로 들어가니 그래피티에 한창인 10대 소년들이 보였다.

잠깐 그리는 걸 봤는데 그다지 실력이 있어 보이진 않았다.

 

 

미사거리는 워낙 유명해서 하루에도 몇 명씩 와서 원래 있던 그림을 덮고 새로 그리다보니

관광객입장에서는 올 때마다 다른 느낌일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