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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Say Never
쌍둥이 돼지국밥 부산맛집/부산돼지국밥/돼지국밥 부산에 오면 돼지국밥 한 그릇은 꼭 먹고 가는데 이번 부산여행에서는 유명하다는 쌍둥이 돼지국밥을 찾아갔다. 부산돼지국밥 쌍둥이 돼지국밥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35-1 영업시간 : 09:00~24:00 줄 서서 기다리는 게 보통이라길래 아침 일찍 서둘러 찾아갔는데 벌써 자리는 만석이고 줄까지 서고 있었다. 다행히 대기가 길지 않아서 10분 정도 기다렸다 들어가니 옹기종기 앉은 사람들이 가득~ 그나마 최근 직영점을 개업해서 짧게 기다렸다 들어간 거라 한다. ▲ 쌍둥이 돼지국밥 메뉴판 장사가 잘 되는 가게답게 앉자마자 반찬이 휘리릭 세팅되고 얼마 안 지나 주문한 돼지국밥이 나왔다. ▲돼지국밥(6,000원) 하나는 돼지국밥을 시키고 다른 하나는 돼지국밥과 수육..
감천문화마을 부산1박2일여행/부산여행 통영에서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왔다. 부산에 도착해 지난 부산여행에서 못 가봤던 감천문화마을로 갔다. 걷는 걸 좋아해 마을버스는 타지 말고 걸어갈까 했는데 걸어 올라왔으면 시작도 하기 전에 다리가 풀릴뻔했다. 버스를 타고도 언덕을 한참 올라가서야 내린다. [부산1박2일여행] 감천문화마을 대중교통 가는법 : 토성역 6번 출구 -> 사하 1-1번, 서구 2번, 서구2-2번 주차 : 감정초등학교 앞 공영주차장 이용 입장료 : 없음 * 감천문화마을 안내소에서 스탬프투어지도 2,000원에 판매 가장 먼저 꼬불꼬불 골목을 따라 하늘마루로 올라갔다. * 하루마루 이용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 하늘마루에 올라가니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봤던 느린우체통이 보였다. 볼 때마다 보..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통영여행 통영에서 맞은 둘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나 한려수도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 잠깐 딴생각을 하는 사이에 정류장을 지나쳐버렸다. 중간에 기사님께 여쭤보니 종점까지 가서 돌아가는 게 빠르다 하셔서 얼떨결에 버스 종점까지 갔다. 근데 종점까지 가는 길이 바다를 끼며 달리는 도로라 마치 일부러 드라이브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종점에서 10분 있다 출발하신다길래 버스에서 내려 이름도 모르는 항구주변을 걸어봤는데 그냥 그렇게 잔잔한 바다를 보며 하루를 보내도 좋을 것 같았다. 오는 길도 예쁘고 종점도 멋지고~ 나중에 다시 통영에 오면 일부러라도 이 버스를 타고 다시 종점에 가고 싶다. 20~30분이면 올 거리를 장작 1시간 30분이나 걸려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근처에서 내렸다. 주말이..
동피랑모텔 통영모텔 통영 숙소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묻다가 가장 저렴했던 동피랑 모텔로 갔다. 하루 정도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까했는데 모텔 가격이 도미토리 두 명 가격보다 싸니 모텔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이름은 모텔이지만 시설은 여관에 가까웠다. 그래도 티비, 드라이어, 에어컨, 선풍기 등 있을 건 다 있고 기대했던 것보다 깨끗하고 밤에는 조용해서 숙면할 수 있었다.
동피랑 벽화 마을 통영여행 문화마당을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통영~ 중앙시장 구경하고 충무김밥도 먹고 꿀빵도 먹어 보고 난 후에 동피랑 벽화마을로 갔다. ▲ 동피랑 마을 지도 ▲벽화가 살린 달동네, 동피랑 마을 원래 통영시는 낙후된 동피랑 마을을 헐고 관광 활성을 위해 동포루 복원과 공원을 조성하려 했는데 사회단체의 노력으로 벽화가 들어오면서 동피랑마을이 새롭게 태어났다. 이후 동피랑 마을의 성공은 전국적으로 뻗어 나갔고 죽어가던 수많은 달동네가 벽화마을로 변모하는 계기가 됐다. ▲ 뜨는 달동네 = 벽화마을이라는 공식과 함께 독특한 골목 문화의 성공적인 모델이 된 동피랑 마을 ▲ 동피랑 마을에서 본 강구항 위로 올라가면 내려볼 풍경이 있어 좋다. 어떤 문구는 끄덕끄덕 공감이 가고 어떤 건 손발이 조금..
통영먹거리 통영여행 김해 자전거 보관함에 자전거를 넣고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통영으로 갔다. 바닷가 근처로 오니 식재료가 확 바꼈다. 중앙시장에 가니 횟집에 이름도 알 수 없는 각종 생선이 좌~악~ 진열되고 있고 식당 메뉴도 멍게 비빔밥이나 매운탕 같은 게 대부분이었다. 근데 우리는 둘다 생선을 싫어해서 통영에 오자마자 뭘 먹을지 하는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 찾아간 게 충무김밥집~ 중앙시장 건너편 문화마당 쪽으로 충무김밥집이 주~욱 들어서 있길래 그중에서 사람이 가장 많아 보이는 집에 들어갔다. 충무김밥이 처음인 우리는 혹시 입에 안 맞을까 봐 1인분만 주문했다. 두 명이 1인분만 시키는 게 미안해서 의자에 앉기 전에 미리 물어보고 들어갔는데 흔쾌히 괜찮다 하셨다. 근데 5분 뒤에 들어온 두 명이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