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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Say Never
테마모텔 하동숙박/섬진강자전거길 숙소 오후 늦게 도착한 탓에 섬진강 자전거길 첫 번째 숙박은 하동에서 머물렀다. 자전거길 근처(하동군 초입)에도 모텔이 몇 군데 있었는데 5~6만원 정도라 계속 들어가다 보니 자전거길에서 2km 떨어진 테마모텔까지 가게됐다. 2016.3.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하동숙박 테마모텔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267-4 연락처 : 055-883-1661 무인텔이라 쓰여있지만 우리 갔을 때는 주인아주머니가 있어서 현금 3만 5천원에 일박을 했다. tv에 컴퓨터, 전기포트, 드라이기, 냉장고 등~ 있을 건 다 있다. 자전거 두 개를 들여놓으니 꽉 차기는 했지만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커피포트로 물을 끓여 간단히 컵라면을 먹기도 했다. 방이나 ..
자전거로 가 본 화개장터 섬진강 자전거길/하동/자전거여행 잠깐 눈 감았다 뜬 것 같은데 아침이 밝았다. 자전거여행은 활동량이 엄청나서 잠이 그리 달콤할 수가 없다. 말 그대로 꿀잠~ 가야 할 길이 멀어 후다닥 짐을 싸고 길을 나섰다. 얼굴을 때리는 잔잔한 강바람이 상쾌하다. 가는 길 편안하게 등 뒤에서 불어주면 더 좋으련만 섬진강 자전거길을 달리는 내내 바람은 고집스럽게 반대로 불었다. 출발한 지 얼마 안 지나 오늘 첫 인증센터인 매화마을 인증센터에 도착~ 첫 번째 도장 쾅~ 매화마을 인증센터에서 도장을 찍고 돌아보니 독특한 벤치가 보였다. 가까이 가서 읽어보니 이 작품의 이름은 새집다오란다.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의 새집다오~ 섬진강과 두꺼비가 무슨 연관이 있나 했더니 섬진이 두꺼비 섬(蟾)에..
섬진강 자전거길 첫째날 자전거여행/자전거국토종주/4대강국토종주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국토종주를 마치고 바로 사상 터미널로 갔다. 바람의 방향은 영산강 자전거길에서 섬진강 자전길 쪽으로 가는 게 순풍을 타서 좋은데 우리는 서울 - 부산을 거쳐 섬진강, 영산강을 탄 후 목포에서 군산으로 이동 후 금강 자전거 길을 탄 예정이라 경로상 섬진강을 먼저 갔다. 덕분에 섬진강, 영산강 가는 내내 역풍에 고생 고생~ 개고생~ㅠ 우리처럼 경로상 섬진강, 영산강을 타야 하는 게 아니라면 영산강 - 섬진강 방향을 추천한다. 섬진강 자전거길 시작점인 배알도 수변공원으로 가려면 당연히 광양에 있는 중마시외버스터미널로 가야 하는 줄 알았는데 간밤에 급 찾은 정보에서 섬진강 휴게소로 가면 길이 더 편하다고 해서 섬진강 휴게소..
랜턴스 Lanterns 나트랑맛집/나짱맛집 나트랑 맛집하면 옌스(Yen's)와 더불어 가장 많이 나오는 곳 랜턴스(Lanterns) [나트랑맛집/나짱맛집] 랜턴스 위치 : 34/6 Nguyen Thien Thuat, Nha Trang 분위기는 옌스보다 훨씬 좋다. 옌스는 테이블 간격이 좁아 덥고 답답했는데 랜턴스는 매장도 크고 테이블이 간격이 넓어 훨씬 여유롭다. 에어컨 없는 베트남 식당에서 밥 먹을 때마다 땀을 한 바가지씩 흘리는데 랜턴스는 천장이 개방식이라 훨씬 시원하기도 했다. 가격은 평범한 수준~ 요리 하나에 십만동 정도로 옌스보다 아주 조금 저렴한 것 같다. 나트랑 맛집 옌스 후기 호남군은 맥주를 마시고 나는 달달한 사이다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첫 번째 음식 도착~ 파인애플 보..
나트랑 빈펄랜드 베트남여행/나짱여행/나트랑여행/ 아침에 일어나 후다닥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카운터에 맡긴 후에 빈펄랜드로 갔다. 나트랑 여행하며 버스 이용할 일이 거의 없었는데 빈펄랜드를 가느라 처음으로 버스를 탔다. ▲ 나트랑 빈펄랜드(Vinpearl Land)로 가는 4번 버스 버스비는 7,000동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400원 정도~ 빈펄랜드로 가는 버스는 Merperle Seasun Hotel 건너편 정류장에서 타서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종점이니 마음 편히 앉아 있다가 마지막에 내리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버스 안내원이 종점에 도착하기 전에 모두 버스에서 내리라 했다. 어리둥절해서 내려보니 버스 안내원이 작은 창구를 가르치며 빈펄랜드 표를 거기서 사야 한단다. 여기 아니면 못 산다고~ 보통 이런..
시드니 ~ 브리즈번 로드 트립 호주여행/호주자유여행 한국에 오기 전에 2~3개월 떨어져 있을 호남군과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 일주일간 브리즈번으로 로드 트립 다녀왔어요. 시드니에서 브리즈번까지는 약 1.000km로 비행기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요, 목적지보다 여정 자체를 즐기는 호남군과 자판쟁이는 직접 운전해서 다녀왔어요. 브리즈번 - 시드니 구간은 언제든 가볼 수 있다는 생각에 지난 호주여행 때 그냥 훅~ 지나갔었거든요. ▲ 7,000불에 우리에게 온 2007년산 토요타 야리스~ 브리즈번 여행을 앞두고 연비 좋기로 소문난 토요타 야리스로 차를 바꿨어요. 호주 고속도로 다녀보면 아실 테지만 호주 사람들은 큰 차를 엄청 좋아해요. 특히 사륜구동~ 호남군도 차는 무조건 커야 한다며 소형차 싫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