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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유 여행 - 시드니에서 울릉공까지 호주 렌트카 여행 시드니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인 Grand Pacific Drive를 지나 베이트맨스베이(Batemans Bay)까지 다녀왔다. 시드니에서 프린스 하이웨이(Princes Highway)를 따라 30~40분 정도만 내려가면 로얄 국립공원(Royal National Park)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조용하고 경치도 좋아서 여러 여행 잡지에서 시드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뽑힌다. 로얄 국립공원을 빠져나오면 얼마 가지 않아 Bald Hill Lookout이 나오는데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멋진 절경을 보기에 좋은 장소이다. 또 이곳은 행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하다. 사진을 찍고 차로 돌아오니 건너편에 사슴 한 ..
유럽인들이 인디언을 짓밟고 세운 나라가 미국이라면 호주에는 애보리지널이 있습니다. 인디언과는 달리 호주 애보리지널은 그들의 존재 자체가 생소할 정도로 호주인들은 그들을 호주의 역사에서 지우려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원주민 문제를 인종의 문제로 바라보았고 그들이 백인이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원주민과 백인 사이의 혼혈아 생산에 심혈을 기울였고 원주민들의 결혼 및 성생활까지 정부에서 관리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수많은 문제를 양산하고 있는 잃어버린 세대(Stolen Generations)를 탄생시켰습니다. 아동 보호라는 명목하에 행복하게 지내던 수많은 원주민 아이들을 부모에게서 강제 격리하고 그들을 수용소 혹은 백인 가정으로 입양시켜 버린 거죠. 토끼울타리(Rabbit Pro..
시드니 여행 - 피트 스트리트 몰(Pitt Street Mall), 마틴플레이스 시드니 시티 둘러보기 아홉번째 이야기 퀸빅토리아 빌딩 QVB에서 나와 길을 건너 마켓 스트리트(Market St)로 들어온다.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머리 위로 시드니 타워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피트 스트리트는 언제나 연주나 공연을 하는 사람들로 넘쳐 난다. 시드니 시티에서 거의 유일하게 교통이 통제된 곳이라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웬만한 플래시 몹은 모두 이곳에서 이뤄진다. 피트 스트리트 거리 왼편에 보면 마이어(Myer)가 있고 그 지하에는 큰 규모의 푸드코트가 있다. 5시 이후에 가면 장사를 마치고 떨이식으로 파는 음식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피트 스트리트를 따라 걷다보면 마틴 플레이스가 나온다. 이곳은 영화 ..
호주 선물, 기념품으로 좋은 쇼핑 리스트 해외 여행 다녀오면 은근 선물을 바라는 눈길이 부담스러우시죠? 특히 호주 선물하면 고가의 어그 제품, 양모 이불 밖에 생각나는 게 없으니 지갑이 얇은 여행자에게는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렴한 가격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호주 선물 혹은 기념품 리스트를 작성해 봤습니다. 1. 임산부에게 좋은 비타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임산부용 비타민 엘리빗입니다. 호주 제품은 아니지만 호주에서 사가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아마 가격이 더 저렴하지 않아서인가 해요. 호주를 대표하는 건강식품 회사인 블랙모어(Blackmores) 프레그넌시(Pregnancy)이구요 임신초기부터 모유수유까지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비타민입니다. 제 주위 임신한 사..
시드니 쇼핑 - 최고 70% 세일 아웃렛 매장 버킨헤드포인트Birkenhead Point 시드니 시티에만 머무는게 조금 지루하다면 버스를 타고 15분 거리에 있는 버킨헤드포인트(Birkenhead Point) 쇼핑 센터에 한번 가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버스 탑승 전에 뉴스에이전시에서 Mybus2를 두장 구입한 후에 위에 버스 번호 중에 하나 골라 타서 두번째 다리를 건너고 바로 내리시면 됩니다. M52(메트로버스) 타면 방송도 나오고 전광판에 다음 정류장 표시도 되니 더 편할 거에요. 버스에서 내려 길을 건너 후에 계속 올라가면 여기저기 사인이 보입니다. 버킨헤드 포인트 쇼핑센터 입구 버킨헤드포인트 쇼핑센터는 어찌보면 가장 시드니 다운 쇼핑센터입니다. 답답한 실내가 아니라 자연 채광이 그대로 들어오는 곳..
호주여행 - 자연의 섬 태즈매니아 호바트 웰링턴 산, 살라망카 호바트는 기온이 낮아서 그런지 텐트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이 많지 않았다. 호바트 주변 캠핑장을 세 군데나 돌아보고 난 후에야 겨우 텐트 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었다. 게다가 캐러반 파크의 수준도 다른 지역보다는 많이 떨어졌다. 주방 용품도 거의 마련되어 있지 않았고 테이블도 겨우 하나밖에 없어서 저녁을 해 먹으려면 테이블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 사람 저 사람 눈치를 봐야했다. 그리고 밤에는 화장실 가기가 무서울 정도로 정말 추웠다. 전기장판이 없었으면 동사할 뻔했다. 추운 날씨 탓에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가 10시가 다 돼서야 캠핑장 나왔다. 살라망카 마켓으로 와서 가장 먼저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셨다. 시장만 가면 정신을 놓고 돌아보는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