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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여행 오클랜드 Auckland 본문
뉴질랜드 북섬여행 - 오클랜드
오클랜드 시티 볼거리
- 스카이 타워 Sky Tower
- 하버 브리지 Harbour Bridge
- 오클랜드 도메인 Auckland Domain(Winter Garden)
- 오클랜드 박물관
- 뉴질랜드 국립 해양 박물관 NZ national maritime Museum
- 빅토리아 파크 마켓 Victoria Park Market
- 퀸 스트리트 Queen Street
- 아오테아 광장 Aotea Centre
- 알버트 파크 Albert Park
- 파넬 스트리트 Parnell Street
4주 간의 뉴질랜드 여행을 위해 시드니에서 오클랜드로 왔다.
매번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할 때마다 갑자기 일이 생겨 포기하곤 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오클랜드에 오기 일주일 전에 크라이스트처치에 큰 지진이 났다.
여행을 취소해야하나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뉴질랜드 남섬은 렌트카로 여행할 계획이라 큰 차질이 없을거라 믿으며 그냥 예정대로 오클랜드로 왔다.
오클랜드 시티의 볼거리는 도보로 충분히 움직일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하루 정도면 돌아볼 수 있다.
나에게는 조금 덜 복잡하고, 조금 더 깨끗한 시드니 같은 익숙한 느낌이었다.
오클랜드의 중심 거리는 많은 게스트 하우스와 식당이 즐비한 퀸(Queen) 스트리트이다.
오클랜드를 여행 한다면 수십번을 왔다갔다 할 거리이다.
길잃고 헤맬 때면 등대 같은 역할을 해주던 스카이 타워.
기대보다 별로 볼 것 없었던 빅토리아 마켓을 다녀와서
퀸 스트리트를 지나다 우연히 한인 고기뷔페을 발견했다.
시드니와도 비교도 안 되게 싼 가격에다가 고기 질도 괜찮고 밑반찬도 풍부해서
오클랜드에 있는 동안에 무려 3번을 갔다.
두 번째 갔을 때는 백패커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까지 꼬셔서 데리고 갔다.
청순한 매력의 이 친구는 하늘하늘 원피스를 입고 한 시간 내내 소혀바닥만 구워 먹었다.
내 평생 고기뷔페에서 우설만 구워먹는 여인내는 첨이라 적잖이 당황했지만
먹어보니 음..맛은 있더라....
배부르게 먹고 난 후에는 꼭 도메인에 가서 산책을 했다.
도메인내에는 오클랜드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항상 저녁을 먹고 가는 바람에 박물관 내부는 한번도 관람하지 못했지만
저녁에 보는 외관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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