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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단의 역사 체크 포인트 찰리 & 베를린 장벽 독일여행/베를린여행 늦은 오후에 베를린에 도착해 숙소를 잡고 일단 낮잠을 실컷 잤다. 눈을 떠보니 벌써 해가 뉘엿뉘엿~ 아직 지난 밤 노숙의 피로가 다 풀리지 않은 터라 저녁은 간단히 먹고 베를린 야경을 본 후 숙소로 돌아올 요량으로 길을 나섰다. 간단히 저녁을 떼우기에 적합해 보이는 커리 Curry 36와 바로 그 앞에 있는 무스타파 케밥집으로 낙점하고 고고~ Curry36에서 커리 부어스트를 먹고 무스타파 케밥집으로 발길을 옮겼는데 오메나~ 세상에~ 줄이 줄이~ 저녁 8시부터 서 있던 줄은 두시간이 흘러도 제자리~ 케밥은 포기하고 야경 보러 가자고 아무리 꼬셔도 개미지옥에 빠져버린 호남군은 조금만 더 기다리자며 버티고~ㅠ 11시쯤 되니 야경이고 뭐고..
독일 슈베린 성 Schloss Schwerin 독일여행/유럽여행 밤새 운전하다 차에서 쪽잠을 잔 터라 한시라도 빨리 베를린으로 가서 쉬고 싶었지만 예전에 사진으로 봤던 슈베린 성(Schloss Schwerin)이 잊혀지지 않아 슈베린 성을 잠깐 보고 가기로 했다. 일생에 몇 번 오기 힘든 유럽 여행인데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오겠는가~ 독일여행 슈베린 성 Schloss Schwerin 성 내부 입장료 : 성인 8유로 관람 시간 : 화~일 10am~5pm(10월 15일~4월 14일)/화~일 10am~6pm(4월 15일~10월 14일) 슈베린 성은 입장료 8유로에 내부와 박물관을 볼 수 있는데 내부는 건너 뛰고 주변 공원과 섬을 둘러봤다. 독일여행하며 수많은 성을 가봤더니 성 외관이 아무리 독특해도 내부는 ..
독일 뤼벡 Lubeck 독일여행/유럽여행 덴마크에서 독일로 넘어온 첫째 날~ 북유럽으로 넘어가면서 잠시 멈췄던 독일여행이 다시 시작되었다. 덴마크에서 페리를 타고 독일로 넘어와 뤼벡에 도착하니 시간은 새벽 3시~ 캠핑장은 새벽에는 들어갈 수 없고 저렴한 숙박업체는 자리가 없다 하고~ㅠ 몇 시간 자려고 비싼 숙소로 가기에는 돈이 아까워 그냥 차에서 쪽잠을 잤다. 밤새 운전하고 와서 차에서 꾸겨 잤더니 온몸이 욱신욱신~ 아침 6시쯤 일어나 꼬죄죄한 모습으로 뤼벡 시내로 나갔다. 굳이 찾지 않았는데도 뤼벡의 상징격인 홀슈텐토르(Holstentor)를 가장 먼저 만났다. 중세 시대 뤼벡으로 들어가는 문 중의 하나였다고 하는데 멀리서도 보이는 통통한 외관 덕에 한눈에 알아봤다. CONCORDIA DOMI FORI..
덴마크 독일 국경넘기 유럽여행 덴마크와 독일은 국경을 맞대고 있어 육로로 넘을 수 있지만 코펜하겐에서 운전해 독일로 가기에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큰마음 먹고 온 유럽여행인데 도로 위에서 시간을 다 버릴 수는 없으니 우리는 코펜하겐 여행을 마치고 덴마크 Rodbyhavn으로 가서 독일 Puttgarden까지 페리를 이용하기로 했다. Rodbyhavn - Puttgarden 구간 페리는 매시간 1~2대씩 24시간 운행하고 운행시간도 1시간 30분 정도로 짧은 편이다. 이번 유럽여행에서 페리 탑승을 7~8번 정도 했는데 이 구간이 유일하게 예약 없이 페리를 이용한 구간이었다. 가격은 탑승객 2명 + 자동차 해서 약 75유로~ 표를 사고 나면 행선지에 맞게 줄을 서고 차례대로 페리로 들어간다. 주차하고 위로 ..
친환경 도시 코펜하겐 북유럽/덴마크/코펜하겐/안데르센동상/시청사/스트뢰에거리/여행 늘어지게 자고 일어났더니 코펜하겐 도착~ 후다닥 짐을 싸서 주차장으로 가니 벌써 다른 차들을 페리를 나가고 있었다. 페리에서 나와 가장 먼저 보이는 게 완~~전 넓은 코펜하겐 자전거 도로!!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내가 자전거를 좋아하니 이런 것만 본다 할 수 있지만 자전거 도로가 차선보다 넓으니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다. 자전거 많기로 유명한 암스테르담에서도 이렇게 넓은 자전거 도로는 못 본 것 같다. 자전거 도로가 이렇게 넓은데는 덴마크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이 일조했는데 자동차에 세금 폭탄을 팡!팡!팡! 맥여서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도록 유도했다고 한다. 세금이 얼마나 센지 덴마크 사..
오슬로 - 코펜하겐 페리 노르웨이/덴마크/북유럽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이동하려면 육로로 6~700km를 운전해서 가거나 페리를 타거나 해야 하는데요, 자판쟁이는 DFDS SEAWAYS사에서 운행하는 페리를 이용했어요. 매일 오슬로에서 16:30에 출발해서 코펜하겐에 09:45분에 도착해서 혹시 지루하지나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자판쟁이는 페리에 올라타자마자 침대로 들어가 아침까지 푹~ 잤고요, 호남군은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면세점에서 쇼핑하고, 바에서 술 한잔 했더니 후딱 흘러갔다고 하네요. DFDS SEAWAYS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할 수도 있지만 directferries이라는 영국 사이트가 더 저렴하길래 예약은 directferries에서 했고요, http://www.direct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