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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보린 국립공원 Tamborine National Park 시드니브리즈번로드트립/브리즈번여행/브리즈번근교 브리즈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시드니로 돌아가는 길~ 시드니에서 브리즈번으로 올라올 때는 해안 길을 따라갔으니 돌아갈 때는 내륙 쪽으로 내려갔다. 브리즈번을 떠나 처음으로 만나게 된 국립공원!~ 탬보린 국립공원 브리즈번 시내에서 약 70km로 1시간 거리 밖에 되지 않아 브리즈번 여행할 때 잠시 들러도 좋을만한 곳이다. 국립공원치고 주차장이 협소해서 평일 대낮인데도 자리가 딱 한 자리 남아있었다. 주말이면 주차난을 좀 겪을 듯하다. 주차장 근처에 피크닉 장소가 있어서 여기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가기로 했다. 점심 메뉴는 브리즈번을 떠나기 전에 산 도시락과 너구리~ 라면이 한참 익어갈 때쯤 어디..
브라이비 아일랜드 브리즈번여행/시드니 브리즈번 로드트립/호주여행 레드클리프 라군에서 수영 한판 하고 브라이비 아일랜드(Bribie Island)로 왔다. 섬이긴 한데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차로 오기에 불편함은 없었다. 저녁 약속이 있는 터라 섬 깊숙이는 못 들어가고 바로 초입에 자리를 잡았다. 자리를 잡는다 해봤자 수건 두 장 까는 게 전부~ㅋ 내가 양지바른 곳에 수건 두 장 까는 중차대한 일을 하는 동안 호남군은 바로 옆 바베큐에서 소세지를 구웠다. 호주가 좋은 건 이렇게 멋진 풍경이 있는 공원에는 보통 바베큐 시설을 설치해 놓았다. 그것도 대부분 무료~ 딱히 관리하고 치우는 사람이 없지만 다 쓰고 나면 다음 사람을 위해 양심껏 닦고 가니 항상 깨끗한 편이다. 가족끼리 나들이 나와 바베큐 하는 모습은..
브리즈번 근교 레드클리프 호주여행/브리즈번여행 브리즈번 여행 2일차~ 첫날에는 손바닥만한 브리즈번 시내를 샅샅이 훑고 다니고 두 번째 날에는 차를 타고 외곽으로 나왔다.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약 40km 달려 도착한 곳은 레드클리프(RedCliff)~ 브리즈번 날씨는 정말 최고~ 한국에 있으면 시드니 날씨와 공기도 감지덕지하지만, 브리즈번에 오니 또 다른 세계 같다. 레드클리프에 있는 인공수영장 라군을 찾고 있던 터라 관광안내소로 먼저 갔다. 라군 위치를 묻고 근처에 다른 볼거리가 있냐 물으니 건너편에 있는 모간(Mogan)이라는 곳에서 피시앤칩스를 먹어보라했다. 피시앤칩스 좋아하긴 하지만 우린 아침을 먹은 지 얼마 안 된 터라 그냥 지나쳤는데 레드클리프에 관광객이 오면 참새가 방앗간 지나가듯 들리는 곳..
공짜가 많아 즐거운 브리즈번 브리즈번 여행/ 호주여행 시드니를 떠나 약 1,000km 가까이 달려 지난밤 브리즈번에 도착했다. 브리즈번에 있는 동안은 친구 집에서 머물렀다. 같은 호주 땅에 살아도 보고 싶다 밥먹자는 말을 하기에는 너무 멀리 살다 보니 이렇게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이다.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와 그동안 쌓였던 수다를 떨다 하룻밤 잘 자고 브리즈번 시티로 나왔다. 브리즈번 대중교통이 시드니보다 못한지라 그냥 차를 가지고 나왔다. 계산기를 두드려 보니 버스 카드 없이 두 명이 두 번 버스 갈아타는 돈이나 주차비나 거기서 거기였다. 브리즈번 시티에서 저렴하게 주차할 수 있는 퀸즐랜드 공과대학(Quee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QUT) 쪽으로 가서 주차를 하고 페리를..
남부카 헤드 ~ 브리즈번 호주여행/호주로드트립/호주자유여행 첫날 밤 보다는 조용한 캠핑장이라 숙면할 줄 알았는데 옆 텐트 개가 수시로 짖는 바람에 몇 번을 깼다 잠들었다 했다. 이번 호주 여행은 캠핑장하고 인연이 영 없나보다. 부스스한 얼굴로 일어나 후다닥 텐트를 구겨 넣고 아침 일찍 남부카 헤드(Nambucca Heads)를 출발해 2~3시간을 달려 발리나(Ballina)에 도착했다. 호남군이 발리나 초입에 있던 거대 새우 모형을 보자마자 피쉬앤칩스가 땡긴다길래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평이 괜찮은 피쉬앤 칩스 가게를 찾아갔다. 별 고민 없이 Mixed plate for 2를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피쉬앤칩스 등장~ 피쉬앤칩스은 뭐 재료만 신선하면 어디나 비슷비슷하다. 튀겼는데 안 맛있는 게 더 이상할 듯~ ..
시드니 ~ 브리즈번 로드 트립 호주여행/호주로드트립/호주자유여행 급하게 결정한 여행이라 떠나는 날까지 짐도 못 싸고 우왕좌왕~ 달랑 일주일인데 무슨 일 있겠냐며 대강 차에 욱여넣고 출발했다. 출발하고 나니 딱 시작된 스쿨존~ 시드니에서 스쿨존이 시작되면 시속 40km로 기어가야 하는 데다 픽업 나온 부모들까지 몰리면서 길도 무지하게 막힌다. 스쿨존에 퇴근시간까지 겹쳐서 얼마 가지 못하고 뉴카슬 근처 블랙스미스라는 곳에서 1박을 했다. 호주 자유 여행 첫번째 캠핑장 : Blacksmiths Beachside Holiday Park 캠핑장에 텐트를 후다닥 치고 수영장에서 놀다 비치 산책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밤새 떠드는 사람들 때문에 잠을 완전 설쳤다. 여행 첫날밤을 어수선하게 보내고 푸석한 얼굴로 시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