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시드니여행
- 서울둘레길
- 맛집
-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 서호주여행
- 유럽 자동차 여행
- 뉴질랜드 여행
- 유럽 여행
- 자전거여행
- 서울
- 노르웨이여행
- 시드니
- 뉴질랜드
- 자전거국토종주
- 독일여행
- 호주여행
- 호주일주
- 호주
- 뉴질랜드 렌트카 여행
- 유럽자동차여행
- 뉴질랜드 남섬 일주
- 베트남여행
- 유럽 리스카 여행
- 베트남
- 노르웨이
- 호주 여행
- 자전거
- 유럽여행
- 여행
- 유럽
- Today
- Total
목록시드니 (33)
Never Say Never
시드니 ~ 브리즈번 로드 트립 호주여행/호주자유여행 한국에 오기 전에 2~3개월 떨어져 있을 호남군과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 일주일간 브리즈번으로 로드 트립 다녀왔어요. 시드니에서 브리즈번까지는 약 1.000km로 비행기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요, 목적지보다 여정 자체를 즐기는 호남군과 자판쟁이는 직접 운전해서 다녀왔어요. 브리즈번 - 시드니 구간은 언제든 가볼 수 있다는 생각에 지난 호주여행 때 그냥 훅~ 지나갔었거든요. ▲ 7,000불에 우리에게 온 2007년산 토요타 야리스~ 브리즈번 여행을 앞두고 연비 좋기로 소문난 토요타 야리스로 차를 바꿨어요. 호주 고속도로 다녀보면 아실 테지만 호주 사람들은 큰 차를 엄청 좋아해요. 특히 사륜구동~ 호남군도 차는 무조건 커야 한다며 소형차 싫다는 ..
함께하는 시드니 페스티벌 호주/시드니/시드니여행/시드니 지금 올해 시드니 날씨는 요상하기 그지 없어요. 여름인데도 최고기온이 25도를 못 넘는 날이 대부분이고 얼마 전 아침에는 15도까지 내려가서 몇십 년 만에 1월 최저기온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어요. 또 비는 어찌나 오는지.. 비에~ 우박에~ 강풍에~ 시드니 이 동네 저 동네가 물에 잠기고 집이 무너지고 사망자도 나오고.. 자판쟁이네 동네 공원도 올해 들어 벌써 두세 번 잠긴 것 같아요. 한번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정말 무섭게 오더라고요. ▲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산책로 한 며칠 미친 듯이 비를 계속 뿜어대다가 하늘도 지치는지 해가 방끗하길래 얼른 나들이 준비하고 집 앞에 있는 파라마타 페리 선착장으로 갔어요. 요즘 시드니 페스티벌 중이라 해 뜰 날만 ..
2015년 마무리는 불꽃놀이로~ 2015년 마지막 날 모두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자판쟁이는 2015년 마지막날에 집앞에서 하는 불꽃놀이를 보고 왔어요. 자판쟁이가 사는 곳은 호주 시드니 파라마타인데요, 보통은 12시에 하는데 올해는 9시에 해서 눈비비며 기다릴 필요없이 편하게 보고 왔어요. 자판쟁이 집이 불꽃놀이를 하는 파라마타 강 바로 앞이라 9시 5분 전에 슬슬 나갔는데 평소 조용하던 파라마타 강이 사람들로 가득하더라고요. 매일 조깅하며 지나가는 곳인데도 이렇게 사람이 가득하니 다른 곳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사람들 틈바구니 속에서 운좋게 다리 위에 자리를 잡고 기다렸는데 기다리는 동안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나오더라고요. ㅋㅋ 강남 스타일 부분에서 모두 일제히 말춤을 추는데 보고 있으니 왠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크리스마스 하면 당연히 겨울을 생각하는데요, 자판쟁이가 있는 호주는 남반구에 있다 보니 한창 여름을 달리고 있어요. 처음 호주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았을 때만 해도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거리에 반바지 입은 산타가 너무 낯설게 느껴졌었는데요, 한 해, 두 해 지나다 보니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도 점점 적응이 되어가네요. 크리스마스 이브~ 집에서 보내기에 왠지 아쉬워서 시드니 시티로 나가봤어요. 가장 먼저 간 곳은 대형 트리가 있는 마틴 플레이스~ 마틴 플레이스는 작년에 IS를 추종하는 남자가 인질극을 벌였던 린드 카페가 있는 곳이기도 해요. 얼마 전에 1주년을 맞아 추모 행사가 열리기도 했는데요, 사건 이후 새롭게 단장하고 영업을 다시 하고 있어..
시드니 블루마운틴 제대로 즐기는 법 시드니여행/호주여행 블루마운틴은 시드니여행 필수 코스 중의 하나인데요, 보통은 카툼바에 있는 세자매 봉이나 에코 포인트만 흘깃 보고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블루 마운틴에는 우리나라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등산 코스도 많고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블루마운틴 캠핑장 또한 놓칠 수 없는 매력이거든요. 오늘은 자판쟁이가 평소 즐겨 찾는 블루마운틴 등산로와 캠핑장을 소개해드리려고요. -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 캠핑장 -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 내에는 스무 개가 넘는 캠핑장이 있어요. 자세한 목록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 http://www.nationalparks.nsw.gov.au/camping-and-accommodation/search?StayOp..
클로벨리 비치 Clovelly Beach 시드니 숨겨진 관광지/시드니여행 한국과 계절인 반대인 호주는 지금 한참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여름 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자판쟁이는 바다, 물놀이, 수영 이런 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거대한 섬나라인 호주 관광지 대부분은 바다에서 시작해 바다에서 끝날 정도로 아름답고 멋진 비치가 정말 많아요. 자판쟁이가 사는 시드니에도 맨리나 본다이 비치처럼 시드니여행 책자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유명한 비치가 많은데요, 오늘 자판쟁이가 소개할 비치는 시드니의 숨겨진 보석, 클로벨리 비치(Clovelly Beach)예요. 시드니 클로벨리 비치 Sydney Clovelly Beach 가는 방법 : 시드니 시티에서 버스 339번 (배차 간격 약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