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뉴질랜드 여행
- 유럽 리스카 여행
- 뉴질랜드
- 호주일주
- 유럽 여행
- 유럽
- 뉴질랜드 남섬 일주
- 자전거여행
- 자전거
- 유럽자동차여행
- 시드니
- 맛집
- 호주여행
- 여행
- 서울둘레길
- 독일여행
- 호주 여행
- 노르웨이
- 유럽 자동차 여행
-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 서울
- 베트남여행
- 노르웨이여행
- 자전거국토종주
- 시드니여행
- 서호주여행
- 베트남
- 호주
- 유럽여행
- 뉴질랜드 렌트카 여행
- Today
- Total
목록베트남여행 (25)
Never Say Never
콴 한 베트남여행/후에/후에맛집/훼맛집 후에에 있는 내내 열심히 뿌려대는 비 덕에 내내 숙소 근처 식당에만 가다가 후에 마지막 날 운 좋게 저녁 시간에 맞춰 비가 멈췄다. 그래서 후에에서 가장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하게 된 콴 한을 만나게 됐다. 후에 맛집 콴 한 주소 : 11 Pho Duc Chinh Tp, Hue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9:00 콴 한은 외국인보다 현지인이 더 많은 로컬 식당이지만 사장님이나 종업원 모두 어느 정도 영어가 가능하고 영어로 메뉴 설명까지 해놓았을 정도로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우리가 양을 잘 가늠하지 못해 이것저것 주문했더니 그러면 양이 너무 많아서 남길 거라며 오히려 몇 가지는 빼고 주문하라는 친절함까지 보여주셨다. 추천해 주는 메뉴도 비싼 게..
니나스 카페 Nina's cafe 베트남여행/후에여행/훼여행/후에맛집/훼맛집 여행 중에 웬만하면 같은 식당은 두 번 찾지 않는데 니나스 카페(Nina's cafe)는 후에(Hue)에 있는 3일 동안 두 번이나 가서 밥을 먹었다. 대단한 맛집은 아니지만, 분위기 좋고 음식 맛 괜찮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그냥 여기저기 고르고 귀찮고 배고플 때 무난하게 갈 수 있는 곳이었다. 베트남 후에 맛집 Nina's Cafe 위치 : 16/34 Nguyen Tri Phuong, Hue, Vietnam 영업시간 : 07:30am ~ 10:30pm 위치가 골목을 돌고 돌아야 나오는 집이라 위치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Sunrise Hotel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표지판을 잘 따라 가면 찾는 건 어렵지 않다. 갈 때마다..
베트남 마지막 왕조 후에 왕궁 베트남여행/후에여행 이동으로 인한 피로가 말끔히 날아갈 만큼 푹 자고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후에에서 머문 호텔 조식은 식빵이나 시리얼같이 간단한 뷔페가 있어 원하는 만큼 가져와 먹을 수 있었고 나머지는 메뉴판을 보고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해 먹는 방식이었는데 처음에는 눈치 보며 하나만 주문했더니 직원이 계속 More~ More~ 이래서 세 개나 주문해 먹었다. ㅋ 배불리 아침을 먹고 방에 올라가 띵까띵까 하다가 오전 늦게서야 길을 나섰다. 후에는 호남군의 DMZ투어 딱 하나만 보고 온 터라 여유 만땅이기도 했고 후에에 도착한 날부터 계속 비가 오락가락해서 날도 좋지가 않았다. 어느 정도 비야 여행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그냥 맞고 다니는데 지난 이틀간 내리..
별거 없이 힘든 도시 이동 베트남여행 밤새 우르르 쾅쾅~ 하더니 아침까지 그 비가 이어졌다. 비가 와서 시원하고 좋긴 한데 오늘은 후에(Hue)로 이동하는 날~ 이 비를 뚫고 신투어 사무실까지 갈 생각만 해도 걱정이고 또 도로사정은 얼마나 안 좋을지~ ㅜ 걱정은 걱정이고 먹을 건 먹어야지~ㅋ 비가 오고 쌀쌀해서 그런지 항상 인기가 많았던 바깥 자리가 비어있길래 바로 선점~ 시원하게 내리는 빗소리 들으며 우아하게(?) 아침 식사를 했다. 베트남에서 빠질 수 없는 쌀국수 한 그릇 하고 반미도 하나 만들어 먹고~ 배부르게 먹고 차 한잔 하며 앞을 보니 수영장 물이 넘쳐 찰랑찰랑~ 다시 후에로 이동할 걱정이 쓰나미처럼 몰려왔다. 왜 하필 이동하는 날에 이리 비가 오는지~ 구질구질허게~ 그나마 비가 조금 잦아들었..
베트남 후에 제이드 호텔 후에 숙소/후에 호텔/베트남여행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호남군의 DMZ투어를 위해 온 후에(Hue)~ 후에 숙소는 별 기대 없이 저렴한(2~30불 사이) 곳 중에서 조식이 포함이면서 평점이 가장 좋은 곳으로 찾다가 제이드 호텔(Jade Hotel)로 잡았다. 후에로 이동한 날에 비가 많이 와서 호텔에 도착하니 비에 홀딱 젖어 있었는데 직원들이 비 닦으라며 수건을 건네주고 과일과 주스도 차려주었다. 친절하다는 리뷰를 많이 보고 결정하긴 했지만 첫인상은 만점~ㅋ 야시장이 열리는 강가나 동바시장까지는 도보 10분 이내 거리고 호텔에서 후에의 가장 큰 볼거리인 후에 왕궁까지는 약 2km 정도이다. 방앗간처럼 자주 가던 코마트도 1km 정도라 위치도 나쁘지 않았다. 과일과 주스를 마시고 방..
호이안 안방비치 베트남여행/호이안여행 리조트 수영장에서 둥둥거리며 놀다가 오후쯤 되니 슬슬 지루해졌다. 자전거를 타고 갈만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호이안 구시가지에서 5~6km 떨어진 안방 비치(An Bang Beach)~ 바닷가는 호주에 살면서 이골나게 드나들지만 안방비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 50선에 든 적도 있다니 얼마나 예쁠지 자못 궁금했다. 안방비치까지 무료 셔틀을 운행하는 리조트가 많은데 우리가 묵은 리조트는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라 바람도 쐴 겸 쉬엄쉬엄 다녀오기로 했다. 호이안 구시가지에는 오토바이가 못 들어오지만 그 경계선만 넘어가면 오토바이가 넘쳐난다. 그러다 만난 이 광경~ 학교 근처였는데 마침 하교 시간이었나 보다. 모두 각자 오토바이든 자전거든 하나씩 타고 좌우 방향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