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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시아/베트남 (31)
Never Say Never
호치민 공항 데탐 거리 가는 방법 호치민 공항 버스 로컬 버스에서 느껴지는 베트남의 첫인상을 놓치고 싶지 않아 이번 여행에서도 호치민 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데탐거리까지 로컬 버스로 이동했어요. 호치민 탄손누트 국제공항에서 여행자들이 주로 가는 벤탄 마켓, 데탐거리까지 가는 버스는 152번과 올해 새로 생긴 109번이 있는데요, 두 버스 모두 가는 루트는 거의 비슷한데 차이는 가격과 에어컨 유무 정도예요. 152번 버스는 5,000동(250원)으로 아주 저렴하지만 에어컨이 없어요. 그리고 기사에 따라 외국인에게 가방 가격으로 5천동을 더 요구하고요. 버스비에 가방 가격까지 더해도 우리나라 돈으로 오백 원 정도밖에 안 하기 때문에 부담없는 가격이긴해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 생긴 109번~ 데탐거리까지 20,..
콴 한 베트남여행/후에/후에맛집/훼맛집 후에에 있는 내내 열심히 뿌려대는 비 덕에 내내 숙소 근처 식당에만 가다가 후에 마지막 날 운 좋게 저녁 시간에 맞춰 비가 멈췄다. 그래서 후에에서 가장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하게 된 콴 한을 만나게 됐다. 후에 맛집 콴 한 주소 : 11 Pho Duc Chinh Tp, Hue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9:00 콴 한은 외국인보다 현지인이 더 많은 로컬 식당이지만 사장님이나 종업원 모두 어느 정도 영어가 가능하고 영어로 메뉴 설명까지 해놓았을 정도로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우리가 양을 잘 가늠하지 못해 이것저것 주문했더니 그러면 양이 너무 많아서 남길 거라며 오히려 몇 가지는 빼고 주문하라는 친절함까지 보여주셨다. 추천해 주는 메뉴도 비싼 게..
니나스 카페 Nina's cafe 베트남여행/후에여행/훼여행/후에맛집/훼맛집 여행 중에 웬만하면 같은 식당은 두 번 찾지 않는데 니나스 카페(Nina's cafe)는 후에(Hue)에 있는 3일 동안 두 번이나 가서 밥을 먹었다. 대단한 맛집은 아니지만, 분위기 좋고 음식 맛 괜찮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그냥 여기저기 고르고 귀찮고 배고플 때 무난하게 갈 수 있는 곳이었다. 베트남 후에 맛집 Nina's Cafe 위치 : 16/34 Nguyen Tri Phuong, Hue, Vietnam 영업시간 : 07:30am ~ 10:30pm 위치가 골목을 돌고 돌아야 나오는 집이라 위치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Sunrise Hotel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표지판을 잘 따라 가면 찾는 건 어렵지 않다. 갈 때마다..
베트남 마지막 왕조 후에 왕궁 베트남여행/후에여행 이동으로 인한 피로가 말끔히 날아갈 만큼 푹 자고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후에에서 머문 호텔 조식은 식빵이나 시리얼같이 간단한 뷔페가 있어 원하는 만큼 가져와 먹을 수 있었고 나머지는 메뉴판을 보고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해 먹는 방식이었는데 처음에는 눈치 보며 하나만 주문했더니 직원이 계속 More~ More~ 이래서 세 개나 주문해 먹었다. ㅋ 배불리 아침을 먹고 방에 올라가 띵까띵까 하다가 오전 늦게서야 길을 나섰다. 후에는 호남군의 DMZ투어 딱 하나만 보고 온 터라 여유 만땅이기도 했고 후에에 도착한 날부터 계속 비가 오락가락해서 날도 좋지가 않았다. 어느 정도 비야 여행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그냥 맞고 다니는데 지난 이틀간 내리..
별거 없이 힘든 도시 이동 베트남여행 밤새 우르르 쾅쾅~ 하더니 아침까지 그 비가 이어졌다. 비가 와서 시원하고 좋긴 한데 오늘은 후에(Hue)로 이동하는 날~ 이 비를 뚫고 신투어 사무실까지 갈 생각만 해도 걱정이고 또 도로사정은 얼마나 안 좋을지~ ㅜ 걱정은 걱정이고 먹을 건 먹어야지~ㅋ 비가 오고 쌀쌀해서 그런지 항상 인기가 많았던 바깥 자리가 비어있길래 바로 선점~ 시원하게 내리는 빗소리 들으며 우아하게(?) 아침 식사를 했다. 베트남에서 빠질 수 없는 쌀국수 한 그릇 하고 반미도 하나 만들어 먹고~ 배부르게 먹고 차 한잔 하며 앞을 보니 수영장 물이 넘쳐 찰랑찰랑~ 다시 후에로 이동할 걱정이 쓰나미처럼 몰려왔다. 왜 하필 이동하는 날에 이리 비가 오는지~ 구질구질허게~ 그나마 비가 조금 잦아들었..
베트남 후에 제이드 호텔 후에 숙소/후에 호텔/베트남여행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호남군의 DMZ투어를 위해 온 후에(Hue)~ 후에 숙소는 별 기대 없이 저렴한(2~30불 사이) 곳 중에서 조식이 포함이면서 평점이 가장 좋은 곳으로 찾다가 제이드 호텔(Jade Hotel)로 잡았다. 후에로 이동한 날에 비가 많이 와서 호텔에 도착하니 비에 홀딱 젖어 있었는데 직원들이 비 닦으라며 수건을 건네주고 과일과 주스도 차려주었다. 친절하다는 리뷰를 많이 보고 결정하긴 했지만 첫인상은 만점~ㅋ 야시장이 열리는 강가나 동바시장까지는 도보 10분 이내 거리고 호텔에서 후에의 가장 큰 볼거리인 후에 왕궁까지는 약 2km 정도이다. 방앗간처럼 자주 가던 코마트도 1km 정도라 위치도 나쁘지 않았다. 과일과 주스를 마시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