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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드니여행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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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정보 - 콤보 티켓 시드니타워, 아쿠아리움, 마담투소, 와일드라이프 월드 등은 시드니 대표 관광지인데요, 비싼 호주 물가를 반영하듯 개별 입장료가 40불(약 4만원)이나 해서 여행자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럽게 느껴져요. 이런 부담을 줄이기위해 등장한 게 콤보 티켓인데요, 오늘은 시드니 여행 정보로 콤보 티켓에 관해서 포스팅 들어갑니다~ 콤보 티켓이란? 입장료가 비싼 주요 관광지를 묶어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티켓 콤보 티켓으로 입장할 수 있는 관광지 시드니 수족관/아쿠아리움(Sealife Aquarium)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에 하나로 호주에서 가장 많은 해양생물을 보유하고 있다. 시드니 와일드라이프 월드(Sydney Wildlife World) 호주 전역에 서식하는 야생동물 130여종을 모아..
시드니 여행 - 카카두 아일랜드(cockatoo Island) 시드니에서 페리를 타고 가볼만한 곳은 다 가보았는데 바로 딱 한 곳 카카두 아일랜드(Cockatoo Island)만 지금까지 가보지 못했었다. 다윈의 관광 명소인 카카두 국립공원(Kakadu National Park)과 이름이 비슷해서 나름의 기대를 앉고 서큘라키(Circular Quay)로 가서 페리를 탔다. 맨리 페리에 비하면 승객수가 초라할 정도로 적은편이었다. 서큘리키에는 항상 전세계에서 온 여행객선들이 정박해 있곤 한다. 카카두 아일랜드로 가는 페리는 달링하버를 경유해서 갔다. 서큘라키에서 페리를 그렇게 많이 타봤지만 달링하버까지 페리를 타고 가본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지금까지 왜 한번도 가보지 않았을까 후회가 될 정도로 색달랐다. ..
시드니 여행 - 보타닉 가든, 오페라 하우스 보타닉 가든을 가로 질러 나오면 오페라 하우스 뒷편으로 향하는 산책로가 나온다. 조깅을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을 지나치다보면 오페라 하우스가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한다. 내 생각에 오페라 하우스는 분명 백미터 미녀이다. 멀리서 전체를 보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서보면 타일에 누렇게 때가 낀것도 보이는 것이 거대한 화장실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오페라하우스는 역시 멀리서 하버와 함께 볼때 그 매력이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서큘라키를 중심으로 오페라하우스까지 오는 길은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다. 아마 호주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오페라 하우스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넘쳐난다. 해가 질 무렵 좋은 자리를 잡고 커피나 맥주 한잔을 하며 저녁 노을을..
시드니 여행 - 하이드 파크, 보타닉 가든, 아트 갤러리 시드니 시티 둘러보기 열번째 이야기 하이드 파크 병영을 지나 계속 걸어오면 세인트 메리 성당(St Mary Cathedral)이 나온다. 성당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이고 오른쪽에 있는 것이 하이드 파크(Hyde Park)이다. 고딕양식의 이 성당은 록스 지역 건물들과 마찬가지로 사암으로 지어져서 붉은빛이 나는 외관이 인상적이다. 다시 원래 가던 길로 돌아와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으로 들어왔다. 보타닉 가든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아트 갤러리(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가 나온다. 날이 덥다면 에어컨 바람이라도 셀 겸 쉬어 가도 되고 그림이나 조각 혹은 애보리지널..
시드니 여행 - 피트 스트리트 몰(Pitt Street Mall), 마틴플레이스 시드니 시티 둘러보기 아홉번째 이야기 퀸빅토리아 빌딩 QVB에서 나와 길을 건너 마켓 스트리트(Market St)로 들어온다.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머리 위로 시드니 타워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피트 스트리트는 언제나 연주나 공연을 하는 사람들로 넘쳐 난다. 시드니 시티에서 거의 유일하게 교통이 통제된 곳이라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웬만한 플래시 몹은 모두 이곳에서 이뤄진다. 피트 스트리트 거리 왼편에 보면 마이어(Myer)가 있고 그 지하에는 큰 규모의 푸드코트가 있다. 5시 이후에 가면 장사를 마치고 떨이식으로 파는 음식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피트 스트리트를 따라 걷다보면 마틴 플레이스가 나온다. 이곳은 영화 ..
시드니 여행에 유용한 어플 하나 소개드려요. 시드니 버스나 트레인은 시간표를 정해 놓고 운행하기 때문에 타임테이블을 알고 있으면 훨씬 효율적으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TripView라는 어플입니다. 시드니 페리, 버스, 트레인의 운행 정보(Time Table)를 이 어플 하나로 모두 검색할 수 있고요 데이터가 폰에 저장되기 때문에 한번 설치해 놓으면 인터넷 연결없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은 유료와 무료 버전이 있는데요 차이는 검색했던 구간의 저장 유무밖에 없습니다. 일단 한번 볼까요? 저는 유료로 구입을 했기 때문에 그 전에 저장 목록이 다 나옵니다. 그럼 맨리로 갈 페리 시간표를 알아본다면 치고 한번 등록해 볼까요? 오른쪽 상단에 + 버튼을 눌러 줍니다.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