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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Coast Holiday Parks Nambucca headland 호주캠핑장/호주캠핑/시드니 브리즈번 로드트립 시드니 - 브리즈번 여행 이틀 차에는 시드니에서 약 500km 떨어진 남부카 헤드(Nambucca Heads)에서 머물렀다. 호주에서 가장 시설이 좋은 캠핑장인 Big4 체인으로 향하다가 길을 잃어서 우연히 North Coast Holiday Parks로 들어가게 됐다. North Coast Holiday Parks는 호주 북동부 해안 캠핑장 몇개를 엮은 체인인데 시설은 Big4보다 떨어지지만 가입비도 없고 7번 이용하면 무료라길래 이후부터는 North Coast Holiday Parks 소속 캠핑장만 골라 갔다. 호주 캠핑장 North Coast Holiday Parks Naubu..
Mungo Brush Campground 호주여행/호주캠핑장/호주캠핑/호주국립공원 평소 캠핑 좋아하는 우리에게 마이올 호수 국립공원(Myall Lakes National Park)을 끼고 있는 문고 브러시 캠핑장(Mungo Brush Campground)는 호주여행하며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 중의 하나였다. Mungo Brush Campground 위치 :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약 240km 캠핑장 이용료 성수기(1박 기준) 성인 2명 23불/추가 성인 11.50불/5~15세 6불 비성수기(1박 기준) 성인 2명 16불/추가 성인 8불/5~15세 4불 + 국립공원 입장료 차량당 8불 시드니 출발해서 Pacific Highway를 타고 Hawks Nest를 거쳐 Mungo Brush Rd를 따라가면 포장..
Blacksmiths Beachside Holiday Park호주캠핑장/호주캠핑/시드니 브리즈번 로드트립 시드니~브리즈번 여행 중에 들른 첫번째 캠핑장~원래 예정은 뉴카슬을 지나 1박을 하려 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늦어져서 뉴카슬 바로 전 스완시(Swansea)라는 곳에서 머물게 됐다. 호주 캠핑장에는 실내에서 머무는 캐빈이 있고 캠핑은 전기가 있고 없고에 따라 나뉜다.캐라반이나 캠퍼밴은 전기가 있어야 하니 보통 Powered site에 머물고우리 같이 텐트 여행객은 Unpowered site에 머무는데전기 여부에 따라 가격이 5불 정도 차이가 난다. 근데 이날 캠핑장에 들어가니 딱 한자리 남았는데 그게 전기 들어오는 자리라 37불을 주고 파워 사이트에 텐트를 쳤다.전기 쓸 거라고는 핸드폰, 카메..
시드니 ~ 브리즈번 로드 트립 호주여행/호주자유여행 한국에 오기 전에 2~3개월 떨어져 있을 호남군과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 일주일간 브리즈번으로 로드 트립 다녀왔어요. 시드니에서 브리즈번까지는 약 1.000km로 비행기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요, 목적지보다 여정 자체를 즐기는 호남군과 자판쟁이는 직접 운전해서 다녀왔어요. 브리즈번 - 시드니 구간은 언제든 가볼 수 있다는 생각에 지난 호주여행 때 그냥 훅~ 지나갔었거든요. ▲ 7,000불에 우리에게 온 2007년산 토요타 야리스~ 브리즈번 여행을 앞두고 연비 좋기로 소문난 토요타 야리스로 차를 바꿨어요. 호주 고속도로 다녀보면 아실 테지만 호주 사람들은 큰 차를 엄청 좋아해요. 특히 사륜구동~ 호남군도 차는 무조건 커야 한다며 소형차 싫다는 ..
함께하는 시드니 페스티벌 호주/시드니/시드니여행/시드니 지금 올해 시드니 날씨는 요상하기 그지 없어요. 여름인데도 최고기온이 25도를 못 넘는 날이 대부분이고 얼마 전 아침에는 15도까지 내려가서 몇십 년 만에 1월 최저기온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어요. 또 비는 어찌나 오는지.. 비에~ 우박에~ 강풍에~ 시드니 이 동네 저 동네가 물에 잠기고 집이 무너지고 사망자도 나오고.. 자판쟁이네 동네 공원도 올해 들어 벌써 두세 번 잠긴 것 같아요. 한번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정말 무섭게 오더라고요. ▲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산책로 한 며칠 미친 듯이 비를 계속 뿜어대다가 하늘도 지치는지 해가 방끗하길래 얼른 나들이 준비하고 집 앞에 있는 파라마타 페리 선착장으로 갔어요. 요즘 시드니 페스티벌 중이라 해 뜰 날만 ..
시드니 블루마운틴 제대로 즐기는 법 시드니여행/호주여행 블루마운틴은 시드니여행 필수 코스 중의 하나인데요, 보통은 카툼바에 있는 세자매 봉이나 에코 포인트만 흘깃 보고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블루 마운틴에는 우리나라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등산 코스도 많고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블루마운틴 캠핑장 또한 놓칠 수 없는 매력이거든요. 오늘은 자판쟁이가 평소 즐겨 찾는 블루마운틴 등산로와 캠핑장을 소개해드리려고요. -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 캠핑장 -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 내에는 스무 개가 넘는 캠핑장이 있어요. 자세한 목록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 http://www.nationalparks.nsw.gov.au/camping-and-accommodation/search?Stay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