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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뉘른베르크 맛집 - Bratwurst Roslein 본문
독일 뉘른베르크 맛집
Bratwurst Roslein
뉘른베르크에 왔다면 꼭 먹어봐야 할
석쇠에 구운 백소세지 브라트부르스트(Bratwurst)를 먹기 위해
Bratwurst Roslein 로 갔다.
유럽 사람들은 실외 테이블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어딜 가나 실내는 텅텅 비어있고 실외는 만원이다.
먹으려 했던 브라트부르스트(Bratwurst)과
독일에 와서 아직까지도 못 먹어봤던 독일식 족발 슈바인 학센(Schweinshaxe oder)을 시켰다.
음료는 당연히 맥주~
< 브라트부르스트(Bratwurst) >
함께 나온 것은 감자인데 메인인 소시지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
< 슈바인 학센(Schweinshaxe oder) >
한국식 족발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슈바인 학센은 정말 맛있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케익처럼 부드러워서 우리나라 족발과는 완전 다른 맛이었다.
같이 나온 감자는 소시지와 함께 나온 감자와는 완전히 다른 맛과 식감이었다.
푸딩처럼 탱글탱글하다고 할까..
순식간에 포동포동했던 족발이 뼈만 앙상해졌다.
조금 부끄럽지만 뼈에 붙어있는 살도 쪽쪽 빨아먹었다.
독일 레스토랑은 계산을 테이블에서 한다.
주문한 음식과 맥주까지 싹싹 비우고 난 후 종업원에게 계산을 하고 싶다고 하면
영수증과 돈주머니를 가지고 온다.
유럽에도 팁을 주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미국같은 분위기는 아니라서
센트까지 딱 맞춰서 줘도 얼굴 찌푸리니 사람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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