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독일여행
- 시드니
- 노르웨이여행
- 유럽 리스카 여행
- 노르웨이
- 여행
- 호주여행
- 서울둘레길
-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 베트남여행
- 유럽자동차여행
- 뉴질랜드 남섬 일주
- 자전거
- 유럽여행
- 시드니여행
- 서호주여행
- 서울
- 베트남
- 자전거여행
- 뉴질랜드 렌트카 여행
- 자전거국토종주
- 유럽 여행
- 유럽
- 호주
- 유럽 자동차 여행
- 맛집
- 호주일주
- 뉴질랜드
- 호주 여행
- 뉴질랜드 여행
Archives
- Today
- Total
Never Say Never
비엔나 여행 - 성 슈테판 대성당 본문
성 슈테판 성당
비엔나 여행
피그밀러에서 슈니첼 하나 후딱 해치우고 바로 성 슈테판 성당으로 갔다.
성슈테판 성당은 비엔나 중심부에 있는 건물로 오스트리아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다.
약 800백 년 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처음 지어졌으나
화재 후에 14, 15세기에 거쳐 고딕양식으로 재건축되었고 나중에는 바로크 양식까지 더해졌다.
특히 세계 2차 대전 마지막 날 큰 폭격을 받아 지붕이 불타 무너졌고
가장 높은 탑인 남측 문도 무너졌었다고 한다.
지금은 폭격으로 인한 피해는 거의 복구가 되었지만 유럽의 오래된 교회가 그렇듯 항시 보수공사 중이다.
성 슈테판 성당이 오스트리아의 상징 격인 이유는 바로 저 타일 지붕 때문이다.
화려한 색의 타일 지붕은 오스트리아 관련 영상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성 슈테판 성당 내부는 세밀한 조각상에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형형색색의 빛깔이 더해져서 굉장히 화려하고 멋있었다.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교회는 성 슈테판 성당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유럽 여행 > 2012년 유럽 자동차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스트리아 여행 - 쇤부른 궁전 (8) | 2014.04.18 |
---|---|
오스트리아 비엔나 그라벤 거리, 성 베드로 성당 (18) | 2014.04.15 |
비엔나 맛집 피그밀러 Figlmüller 슈니첼 (12) | 2014.04.08 |
비엔나 여행 - 호프부르크왕궁 왕실보물관 (16) | 2014.04.05 |
오스트리아 여행 - 빈 호프부르크 왕궁 (14) | 2014.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