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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전거 여행 Yabulu - Townsville 본문
출발 전 M군의 자전거를 확인하니 뒷바퀴가 또 휘었다;;;;
어제 펑크가 나서 튜브를 갈고 조립을 잘 못해서일까..
아니면 자전거가 M군(100kg+)과 짐(약 15kg)의 무게를 못 견뎌서일까?
어쨌든 계속 가야 하는 상황에는 변함이 없으니 일단 Townsville까지 가서 해결책을 찾아보기로 했다.
휘어진 자전거를 타는 것도 요령이 생겨서인지 생각보다 수월하게 도착을 했다.
오래간만에 차가 빵빵거리는 도시에 오니 생소하게 느껴진다.
일단 고장 난 자전거는 잊고 타운즈빌 관광을 시작했다.
저런 집에 살면 불안하지 않을까?
케언즈의 라군, 브리즈번의 싸우스뱅크과 비슷한 시설이 타운즈빌에도 있었다.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타운즈빌 바닷가에는 항상 해파리를 주의하라는 경고문이 많았는데
이 바다는 파도도 낮고 해파리도 없어서 수영하기 좋은 바다였다.
인포메이션에 가서 주변에 좋은 타이 레스토랑을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나이 지긋한 할머니가 본인이 좋아하는 곳과 주변 모든 타이 레스토랑 위치를 지도에 그려주셨다.
어찌나 친절하신지 머 하나 물어볼 때마다 인터넷 찾고 전화하고 사방팔방에 다 물어보시는데
뭘 물어보기가 미안할 정도로 열심이셨다.
시드니를 떠난 후 처음으로 먹는 아시안 푸드이다.
얼마 만에 보는 밥 다운 밥인지..
맛있어서 목이 메일 정도였다.
Yabulu - Townsville 2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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