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여행 - 마운트 쿡

 

 

 

아침 일찍 와나카 호수를 잠깐 둘러보고 마운트 쿡으로 향했다.

뉴질랜드 여행에서 매일 같이 만나는 사이가 되어 버린 양 떼들이다.

빨리 빨리 이동해 주면 좋으련만

저렇게 이동하는 와중에도 풀 뜯어 먹는 걸 멈추지 않는다. 

 

마운트 쿡에 도착해서 간단한 지도를 받은 후

1시간 거리의 Kea Point까지 갔다가 Hooker Valley Track까지 가보기로 했다.

출처 : http://www.doc.govt.nz/documents/parks-and-recreation/tracks-and-walks/canterbury/Aoraki/walks-in-aoraki-mt-cook-national-park.pdf

 에서 시작해서 Kea Point Track을 따라 가다보면  캠핑하는 곳이 나오고 Hooker Valley Track을 만나게 된다.

마운트 쿡은 해발 3,754m로 뉴질랜드 최고봉이며 빙하가 40%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 그다지 높지 않은 해발임에도 불구하고 정상에 오르는 건 상당히 위험하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관광객들은 만들어 놓은 트랙을 따라 주변을 돌아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한없이 평화로워보이는 사진과는 다르게 

거세게 부는 바람 때문에 걷는 것이 고역이었다.

결국 Hooker Valley Track는 포기하고 Kea Point까지만 왕복하는 걸로 만족해야 했다.

 

 

이동 거리 : 310 km

이동 경로 : Lake Wanaka - Mount Cook - Lake Tek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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