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맛집
- 서울
- 독일여행
- 호주여행
- 베트남
- 노르웨이여행
- 유럽자동차여행
- 뉴질랜드 렌트카 여행
- 유럽여행
- 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 뉴질랜드 남섬 일주
- 베트남여행
- 서울둘레길
- 호주 여행
- 유럽
- 시드니
- 자전거
- 노르웨이
- 유럽 리스카 여행
- 유럽 자동차 여행
- 서호주여행
- 자전거국토종주
- 호주일주
- 여행
- 유럽 여행
- 시드니여행
- 뉴질랜드
- 자전거여행
- 호주
Archives
- Today
- Total
Never Say Never
체코 최고의 맥주 프라하 맛집 우 말레호 글레나 본문
우 말레호 글레나 U MALEHO GLENA
프라하 맛집
프라하는 유난히 맛집이 많다.
보통 맛집이라고 올라오는 집은 한 도시에 몇 개가 대부분인데 프라하는 셀 수가 없을 정도이다.
그중에서 내가 간 곳은 우 말레호 글레나라는 식당이다.
까를교에서 프라하 성에 올라가기 전에 들렀는데
다른 것보다도 맥주가 맛있다는 말에 간단히 점심으로 하러 갔다.
들어가서 앉아있으니 이건 한국이나 다름없다.
여길 봐도~ 저길 봐도~
모두 한국인!!
게다가 한국어 메뉴판까지 있다. ㄷㄷㄷ
이 집에서 가장 유명한 벨벳 맥주가 먼저 나왔다.
거품이 거의 반이긴 한데 우리나라의 어설픈 거품 맥주와는 비교를 할 수 없다.
아니 비교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벨벳 맥주의 부드러움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 된다.
식사보다는 맥주를 먹으러 온 거라 안줏거리로 나초를 시키고
체코 음식인 굴라쉬도 시켰다.
이곳 음식이 우연히 한국인 식성에 맞아서 한국인들 사이에 맛집이 된 것 같은데
내가 느끼기에 음식 맛은 평범한 편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마신 벨벳 맥주는 완전 대박!
내가 다음에 프라하에 다시 간다면 그건 프라하 성 때문도 아니고 낭만이 넘치는 까를교 때문도 아니다.
바로 이 체코 맥주 때문일 것 같다.
'유럽 여행 > 2012년 유럽 자동차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코 프라하성 성 비투스 대성당 (10) | 2014.03.13 |
---|---|
유럽여행 - 프라하 프라하성 (19) | 2014.02.28 |
프라하 여행 - 카를교 (16) | 2014.02.15 |
체코 여행 -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 (6) | 2014.02.05 |
프라하 여행 - 바츨라프 광장, 수제 사탕 가게(Viva Praha) (18) | 2014.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