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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Say Never
슈퍼마켓 영어 회화 아빠어디가 뉴질랜드 편에서 아빠들이 슈퍼마켓에서 가서 생고기와 깐마늘을 사는 장면인데요. 성동일 씨의 일단 부딪히고 보는 영어가 웃음도 주면서 빛을 발했던 것 같아요. 생고기는 익히지 않은 날 것이라는 의미의 raw 를 써서 raw meat 이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삼겹살은 Port belly이구요. 구이용 고기가 필요하다면 meat for barbecue 혹은 meat for steak 라고 하면 됩니다. 과일이나 채소의 껍질은 skin이에요. 만약에 커버가 아니라 스킨 리무브라고 했으면 직원분도 알아들었을 것 같아요. remove garlic skin 하면 마늘 껍질을 제거하다라는 의미거든요. 다른 동사로는 껍질을 깎다라는 의미로 peel 을 많이 쓰는데요. 그래서 ..
북부의 베니스 벨기에 브뤼헤 이번 주 추천 여행지는 북부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벨기에의 브뤼헤입니다. 한때 베니스만큼 경제가 호황을 누렸고 그 부를 이용해서 많은 건물과 교회가 건설되었는데요. 그때 건설된 중세 시대의 건물들을 잘 보존해서 현재는 한 해 2백만 명이 찾는 관광도시가 되었습니다. 1. 운하 베니스와 비교하면 작고 소박한 운하이지만 중세 시대 건물과 운하가 잘 어우러져서 브뤼헤만의 잔잔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운하를 끼고 있는 도시답게 보트 투어도 있는데요. 보트가 지나갈 수 있도록 다리뿐만 아니라 건물도 아치형으로 건설된 게 참 인상적이죠. 2. 벨포르트 종루 브뤼헤를 찾는 모든 관광객의 물결은 결국 마르크트 광장으로 모아지는데요. 마르크트 광장 중심에는 벨포르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총 36..
오늘은 아빠어디가를 이용한 영어 회화 포스팅을 해보려구요. 영어로 대화하다 보면 상대방의 말이 잘 안 들릴 때가 많죠? 저녁을 준비 중인 홈스테이 엄마와 송중국 씨가 대화하는 장면인데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으니까 굉장히 당황하시더라구요. 영어가 모국어도 아닌데 못 알아듣는 게 당연한 거죠. 이렇게 잘 못 알아 들었을 때 쓸 수 있는 표현 모아 봤어요. Can/Could you say that again? Could you repeat that? 다시 한 번 말해주세요. What did you say? 뭐라고 하셨습니까? Sorry? Excuse me? (I beg your) pardon? Come again? 한 번 더 이야기해달라는 의미로 쓰일 수 있는 표현들인데요. 일상생활에서 격식없이 쓰이는 표..
베네치아 / 베니스여행 타임지에서 선정한 유럽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 이번 주 추천 여행지는 118개 섬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풍경의 베네치아에요. 로마, 피렌체와 더불어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라서 언제나 관광객으로 들썩이는 곳이죠. 베네치아는 미로같은 골목만큼이나 재미있는 역사를 지닌 곳인데요. 전쟁에 쫓기고 쫓긴 사람들이 아무것도 없는 섬에 정착해서 무역으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고 나폴레옹에게 정복되기까지 천 년의 공화정을 유지한 나라가 베네치아였어요. 다윈의 진화설에 나오는 적응력이 뛰어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민족이었죠. 베네치아의 천 년의 흥망사는 시오노 나나미의 '바다의 도시이야기'에 잘 나와 있으니 여행 전에 읽고 가시면 좋..
유럽 동화마을 콜마르 동화 마을로 알려진 콜마르는 프랑스 알자스 지방에 있는 와인가도의 출발점이기도 한데요. 프랑스와 독일의 문화가 독특하게 섞여 있다는 것과 도시 중심에 아름다운 운하가 흐른다는 점이 꽃보다 할배에서 갔던 스트라스부르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1. 중세 거리 / 반목조 건물들 동화마을이라 불리는 도시들의 특징이라면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거리일 텐데요. 콜마르는 알자스 지방 특유의 반목조 건물과 중세의 시간을 머금은 듯한 골목이 만나 동화속 풍경을 자아냅니다. 특히 창문에 드리워진 화사한 꽃은 파스텔톤의 건물에 빛을 더해주죠. 2. 생마르탱 교회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는 생마르탱 교회는 고딕양식이 한참 유행했던 13세기에 지어졌는데요. 화재 후 보수 공사 과정에서 르네상스 양식이 더..
아빠어디가 뉴질랜드 여행지 BBS방송에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25위로 뉴질랜드 북섬을 꼽았는데요. 11월 24일에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와 아이들이 뉴질랜드로 떠나는 모습이 방영됐어요. 모두 함께 모여 인천 공항을 출발해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를 거쳐 아그로돔이 있는 로토루아까지 방영이 됐는데요. 아빠 어디가 팀이 찾아간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북섬에 있는 도시에요.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이 있는데요. 북섬의 면적이 우리나라 전체 면적보다 크지만, 뉴질랜드 전체 인구가 우리나라 10분 1 수준이다 보니 성동일 씨의 30분 만에 사람을 처음 봤다는 말이 과장은 아니죠. 1. 오클랜드 오클랜드에는 뉴질랜드 인구의 4분위 1이 살고 있는 뉴질랜드 최대 경제 도시입니다. 중심거리는 Queen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