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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Say Never
노트르담 성당 파리여행 퐁피두센터에서 노트르담 성당이 있는 시테섬까지는 걸어서 이동했다. 지하철로 가면 두 정거장이라 오르락내리락하느니 차라리 걷는 게 편해서 파리여행 하다 보면 많이 걷게 된다. 한 10분 즈음 걸으니 세느강이 보이고 시테섬으로 들어가는 다리가 나왔다. ▲ 세느강을 따라 있는 인공 모래사장 ▲ 콩시에르쥬리(conciergerie)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콩시에르쥬리인데 한 때 왕궁이었지만 프랑스 혁명 당시 감옥으로 쓰였다. 마리앙투아네트(Marie-Antoinette)가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기 전에 수감되었던 곳으로 알려졌다. 내가 건넌 다리는 퐁노트르담(Pont Notre Dam)으로 퐁네프와 비슷하게 생겼다. 원래 퐁네프까지 걸어가 시테섬으로 들어가려 했는데 비행의 여독이 남아있어 ..
퐁피두 센터 파리여행 숙소에서 지하철을 타고 파리여행 첫번째 관광지인 퐁피두 센터로 갔다. 퐁피두센터 위치 : Place Georges-Pompidou, 75004 Paris, France 가는 방법 : 메트로 11호선 Rambuteau역 개장 시간 : 11:00am~10:00pm 입장료 : 6층 전망대(€3), 박물관&전시관(€13) 퐁피듀 센터하면 파리에서도 독특한 현대 건축물로 손꼽히는데 통풍구나 배수관 등이 모두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파격적인 디자인 건물이다. 퐁피두 센터 광장에는 퐁피두 센터 건물만큼이나 자유로운 영혼들이 많은데 이날은 광장 한복판에서 물구나무서있는 사람이 보였다. 저것도 공연이라 생각하는지 앞에는 돈통도 마련되어 있다. 독특한 공연(?)을 하는 사람 외에도 아무 곳이나 자리를 ..
파리에서 중동의 맛을~ 팔라펠맛집 l'as du fallafel 파리맛집 리스카 수령을 하고 일단 예약했던 숙소로 갔다. 지난 유럽 여행에서도 자주 이용했던 이비스 버젯으로 몇 달 전에 30유로에 예약했는데 세상에나 주차비로 무려 18유로나 받는다. 이비스 버젯이 에탑이나 포뮬러1이었을 때는 주차비가 이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 같은데~ 주변에 저렴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곳을 찾아 헤매다가 포기하고 조금 배가 아프지만 18유로를 냈다. 24시간의 비행에서 오는 진한 피로감을 쫓으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잠시 잠을 청해보려 했는데 너~~~무 피곤하니 오히려 잠이 더 안 온다. ㅠ 누워만 있기에는 파리에서의 하루가 아쉬워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거리로 나왔다. 지하철을 타고 지난 여행에서 제대로 보지 못한 폼..
리스카 픽업 유럽여행 시드니에서 출발해서 프랑스 파리까지 꼬박 24시간이 걸렸다. 중국국제항공 상하이 경유 비행기였는데 파리에 도착하니 피곤함에 쓰러질 지경이었다. 유럽여행은 항상 이렇게 피곤에 쩔어 시작하는구나~ 파리공항에 도착해 가장 먼저 할 일은 리스카 픽업~ 지난 유럽여행에서는 2시간이나 헤맸으니 이번에는 기필코 한 번에 찾으리라 다짐했건만 예전하고 다른 사무실 위치에 우왕좌왕하다가 렌트카 사무실 구석에서 운좋게 찾았다. 리스카는 직원이 따로 없고 ttcar라는 전화기를 찾아 픽업요청을 해야 하니 찾기가 쉽지 않다. 전화하면 리스카 직원이 공항으로 오는데 직원의 차를 타고 10분 정도 가야 사무실이 나온다. 이번 유럽여행을 위해 가져온 짐~ 사무실에서 간단한 서류 작업을 마치고 나면 예약한 차량의..
유럽 자동차 여행 떠나기 며칠 전~ 6주 동안 사용할 유럽 여행 용품을 챙겨봤어요. 여행은 참 오래전부터 계획했지만, 막상 준비는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시작하는 게 매번 똑같은 것 같아요. 옷가지, 세면도구부터 노트북, 카메라 등이 보통 유럽여행 갈 때 챙기는 물품이라면 유럽 자동차 여행은 여기에 캠핑용품과 조리기구, 음식 등이 추가돼요. 가방에 있던 걸 다 늘어놨으면 20미터도 넘게 갔을 텐데 그중에 몇 개만 빼 봤어요. 왼쪽 위에 있는 게 수동 세탁기인데요, 부피가 커서 가져갈까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유럽 여행 내내 동전 세탁기 한 번도 안 쓰고 저걸로만 버텼네요. 이거는 태양전지판인데요, 태양열을 이용해서 핸드폰, 카메라, 아이패드 등이 충전할 수 있어서 구입했는데 여행 전날까지 가져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