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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주/호주 소식 & 여행정보 (38)
Never Say Never
오스트레일리아 데이(Australia Day)는 우리나라로 치면 개천절과 같은 날로 영국 이주민들이 시드니를 개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관광이 발달한 시드니에서는 매년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인 1월 26일이 되면 시티 여기저기서 행사가 열리는데 그 중에서 내가 다녀온 행사는 오래된 빈티지 차들을 전시하는 Australia Day CARnivale 이었다. QVB빌딩 앞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만 무료로 운행하는 빈티지 버스를 타고 전시가 열리는 하이드파크로 갔다. 오늘만 특별히 운행하는 버스이고 무료라서 그런지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만석이었다. 시드니에서 1월이면 여름이라 상당히 더운데 50년 전통의 버스답게 에어컨이 없다. 하이드 파크에 다달았을 무렵 인상이 조큼 험하신 차장님 올라오셔서 운..
Heatwave & Bushfire 위의 두단어는 올해 들어 거의 매일 같이 호주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멜번이나 에들레이드를 중심으로 한동안 계속 40도를 넘나드는 고온의 날씨가 이어졌고 오늘 시드니의 최고 기온 또한 39도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호주시민들을 공포에 떨게하는 것은 연속적인 고온의 날씨 Heatwave가 아니라 바로 산불 Bushfire 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철 전형적인 뉴스처럼 일사병이나 열사병등의 주의는 호주뉴스에서 찾아 보기 힘듭니다. 일단 고온의 날씨가 예상되어 산불 위험이 높다면 정부는 국립공원의 출입을 막고 불을 피우는 행위는 금지합니다. 산불 방화 Bushfire Arson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처벌(10~25년형) 하고 있으며 인명피해가 났다면 살인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