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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Say Never
아쿠아리움 시드니 여행 위치 : 1/5 Wheat Rd, Sydney 가는 방법 : Town Hall 역에서 QVB쪽으로 Market St를 따라 달링하버가 있는 Pyrmont Bridge까지 걸으면 우측에 있다.(도보 5~10분) 개장시간 : 9:00am ~ 8:00pm(마지막 입장 저녁 7시) 입장료 : 40불 예상 소요 시간 : 1~2시간 * 오전 11시 : 상어 먹이주기/오후 3시 : 펭귄 먹이주기 콤보 티켓을 사서 바로 시드니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관련 링크 : 콤보 티켓) 시드니 아쿠아리움은 호주 최대 규모의 수족관으로 약 12,000마리의 해양 동물을 보유하고 있다. 시드니를 여행 중이라면 한 번 정도 들러볼 만하고 특히 아이와 여행 중이라면 100%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처음은 가볍..
호주 야생 캠핑기 코랄베이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해안 도로를 벗어나 카리지니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퍼스를 떠나 처음으로 내륙으로 들어가는 건데 황량함은 배가 되었고 간혹가다 마주치는 트럭이 있을 뿐~ 인적은 더더욱 줄어들었다. 조금 더 들어가니 호주 아웃백의 상징인 붉은 흙이 도로 양옆을 장식하고 있다. 어느 순간 세상과 연결된 끈이 모두 끊어졌다. 핸드폰도 네비게이션도 작동을 하지 않는다. 내가 어디쯤 달리고 있는지 알 필요도, 알 이유도 없다는 듯 한참을 달려도 이정표 하나 나오질 않는다. 인적이 모두 사라지고 난 자리는 캥거루와 소 떼가 차지했다. 도로 한복판이 자기 집 안방인 양 떼를 지어 누워있는 소들을 보고 있자니 차라리 한 마리 씩 툭툭 튀어나오는 캥거루는 애교스럽게 느껴진다. 도대체 애..
시드니 여행정보 - 콤보 티켓 시드니타워, 아쿠아리움, 마담투소, 와일드라이프 월드 등은 시드니 대표 관광지인데요, 비싼 호주 물가를 반영하듯 개별 입장료가 40불(약 4만원)이나 해서 여행자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럽게 느껴져요. 이런 부담을 줄이기위해 등장한 게 콤보 티켓인데요, 오늘은 시드니 여행 정보로 콤보 티켓에 관해서 포스팅 들어갑니다~ 콤보 티켓이란? 입장료가 비싼 주요 관광지를 묶어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티켓 콤보 티켓으로 입장할 수 있는 관광지 시드니 수족관/아쿠아리움(Sealife Aquarium)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에 하나로 호주에서 가장 많은 해양생물을 보유하고 있다. 시드니 와일드라이프 월드(Sydney Wildlife World) 호주 전역에 서식하는 야생동물 130여종을 모아..
코랄 베이 호주여행 카나본(Carnavon) 근처에서 캠핑을 하고 간만에 늦잠도 잤다. 카나본에서 20L 제리캔 두 개에 기름을 가득 넣고, 음식과 물 20L까지 싣고 나니 차가 휘청였다. 북쪽으로 향할수록 마을 간의 거리가 넓어지고 인적도 드물어지니 만발의 준비를 해야 했다. 특히 오후에는 카리지니 국립공원으로 가기 위해서 더 인적이 없는 내륙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을 만큼 넉넉히 챙겼다. 카나본에서 코랄베이 가는 길에는 별다른 볼거리가 없었는데 한가지 눈에 띄는 거라면 사람 키만 한 개미집들이었다. 누가 이 오지까지 스프레이를 가져왔는지 개미집 하나에 Kia라고 낙서를 해놓았다. 기아차를 몰고 가던 우리는 아무 이유도 없이 괜히 뜨끔했다. 카나본에서 약 240km를 달려 코랄베이에 도착했다..
하멜린 풀 Hamelin Pool 호주여행 쉘 비치를 지나 샤크베이의 마지막 여행지인 하멜린 풀로 갔다. 하멜린 풀에는 지구 상에 몇 군데 남아있지 않은 신기한 화석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물속에서 광합성을 하며 대기 중에 산소를 발생시켜 지구에 최초로 동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고마운 화석이기도 하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석회질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굉장히 쉽게 부서지는 성질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물에 들어가는 건 금지되어 있고 주변에 다리를 만들어서 관찰만 할 수 있게 만들어놨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물이 닿지 않으면 성장을 멈추는데 이곳은 바다의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생명을 다한 스트로마톨라이트이다. 왜 빨갛게 변했는지 확실히는 모르나 아마도 철 성분이..
치즈나쵸 맥주안주 간단한 맥주안주로 좋은 치즈나쵸를 만들어봤어요. 만드는 방법도 쉽고 간단해서 요리를 못 하시는 분들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일단 재료 먼저 소개해 드릴 건데요. 제가 호주에 있는 관계로 호주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코스트코나 수입식품코너에 가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실 거에요. 소고기 간거(mince) : 500g 양파 1개 타코 소스 살사 소스 나쵸칩 토마토 1개 모짜렐라 치즈 사워크림 아보카도 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양파 하나를 썰어서 볶아주다가 양파가 익어갈 때쯤에 소고기 간 거를 넣고 함께 볶아줘요. 고기가 다 익으면 타코 소스를 넣어주는데요, 제가 먹어본 소스 중에서는 Old El Paso 소스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한국에서 하실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