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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 ~ 수서역 서울둘레길 3-3코스 3-3 코스 시작점인 방이동 생태 경관 보전지역으로 갔다. 방이생태학습관 바로 앞에 스탬프 박스 발견~ 서울둘레길을 걷다 만나는 웬만한 볼거리는 거의 보고 지나갔는데 이날은 약속이 있어서 그냥 지나쳤다. 걷기 좋은 길이 나오나 했더니 쓰레기 밭이 나왔다. 여름이니 냄새도 함께~ ㅠ 근처 공장과 농장에서 나온 쓰레기 같은 데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해 놓았으면 관리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농지를 지나 성내천으로 내려갔다. 다리가 만들어준 그늘에서 잠시 열을 식혔다. 이제 막 걷기 시작했는데도 벌써 햇빛에 온몸이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서울둘레길 걷다 보면 하천 산책로를 많이 만나는데 대부분 그늘이 없어서 낮에 걷기에는 쉽지 않은 편이다. 천막으로 지은 막사..
여름에는 노노!! 서울둘레길 3-1코스 고덕 일자산 햇볕이 따갑다 못해 이글이글 거리던 날~ 서울둘레길 3코스를 걷기 위해 광나루역으로 갔다. 봄볕에 룰루랄라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여름 불볕더위를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물도 가볍게 500mL 한 통 챙기다가 이제는 2L까지 늘었고 팔토시, 버프에 모자까지 꽁꽁 싸매고 걷는다. 서울둘레길 표시를 따라 광진교 쪽으로 걸어가니 초입에 서울둘레길 스탬프가 보인다. 서울둘레길 2코스 고덕 일자신 코스에 첫 번째 도장 쾅! 광진교를 건넌다고 했을 때부터 어느 정도 예감은 했지만, 그늘이 전무하다.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땀은 줄줄~ 벤치가 있긴 한데 그늘을 만들어주기는 많이 부족하다. 뮤직벤치라길래 엉덩이로 톡톡 눌러봤는데 소리가 안 나는 게 고장..
서울둘레길 1-2 당고개역 ~ 화랑대역 불암산둘레길 당고개역을 나와 바닥에 쓰인 서울둘레길 표시를 따라갔다. 주택가를 따라 올라가니 산길이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탬프 박스 등장~ 도장 쾅 찍고 넓은 마당을 지나 숲길로 들어섰다. 약수터가 보이길래 한 모금 하고 가려 했는데 자세히 보니 수질검사 부적합!! 물 떠 가는 사람이 많아서 얼떨결에 따라 마실 뻔했다. 근데 어르신들은 부적합 판정받은 약수를 왜 떠 가는 거지? 가다 보니 독특하게 생긴 돌이 보이길래 올라가 봤다. 음.. 서울둘레길 1-1 코스가 수락산둘레길을 따라 걷는 거라면 서울둘레길 1-2코스는 불암산둘레길을 따라 걷는 거다. 서울둘레길 표시가 안 보인다면 불암산둘레길 표시를 따라가면 된다. 서울둘레길 표시만 따라가다 불암산 전망대를 지나..
도봉산 ~ 당고개 서울둘레길 1-1 북한산둘레길 코스였던 서울둘레길 8코스를 마치고 도봉산역에서 당고개를 거쳐 화랑대까지 이어지는 서울둘레길 1코스로 갔다. 서울둘레길 1-1 코스(도봉산역 ~ 당고개역) 거리 : 7.2km 난이도 : 상 예상 소요 시간 : 3시간 20분 실제 소요 시간 : 3시간 30분 1시간 30분을 달려 도봉산역에 도착하고 보니 스탬프북을 깜빡했다. ㅠ 인증샷으로 대신할까 하다가 서울창포원이 서울둘레길 스탬프북 배포처인 게 떠올라 서울창포원 건물 2층으로 가서 한 장을 챙겼다. 서울 둘레길 스탬프북 배포처 서울시청 1층 열린민원실(2133-7904~5) 서울창포원 관리사무소(954-0031) 아차산관리사무소(450-1655) 양재시민의숲관리사무소(575-3895) 관악산관리사무소(8..
평창마을길 북한산둘레길 6구간 버스 110번을 타고 평창동 삼성아파트에서 내려 평창마을길로 올라갔다. 경사가 심한 오르막이라 평창마을길 입구까지 가는 길이 쉽지는 않으니 평창마을길과 솔샘길은 함께 걷는 게 좋을 것 같다. 낑낑대며 10분쯤 올라가니 스탬프 박스가 보인다. 오른쪽은 명상길로 가는 길이고, 왼쪽이 평창마을길이다. 2015.6.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북한산둘레길 6구간 평창마을길 거리 : 5km 난이도 : 중 소요시간 : 2시간 30분 실제 소요시간 : 2시간 명상길에 왔을 때 스탬프북을 깜빡 잊고 안 가져와서 평창마을길 걷는 날에 찍었다. 도장을 찍고 바닥에 있는 초록색 둘레길 표시를 따라 평창마을길 걷기 시작~ 평창마을길은 앞에 산은 보이나 산길을 걷는 건 아니다..
흰구름길 북한산둘레길 3구간 국립 4.19 민주묘지가 있는 순례길을 지나 흰구름길 구간으로 넘어왔다. 시작부터 꽤 가파른 오르막이 맞아준다. 요새 날이 더워서 그런지 오르막을 한번 오르고 나면 등에 땀이 줄줄 흐른다. 고개 하나를 넘어 내려오니 포장된 도로가 나왔는데 둘레길 표시를 따라 걸으니 또다시 오르막 등장~멀리서 봐도 꽤 길어 보였다. 계단 오르는 것도 힘든데 햇살까지 이렇게 강하니 힘이 배는 드는 것 같다. 고개 하나를 또 넘고 나니 우회 길이 나왔다. 원래는 좌측길이 북한산둘레길이었는데 이제 사유지라며 오른쪽 길로 우회하라 했다. 돌아가는 느낌이 들지만 우회하라면 우회해야지~ 완만한 오르막을 걸어오니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이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고~ 보통 정상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