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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본문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호주 여행 전에 보면 좋은 영화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출신 배우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이 주연을 맡았는데요.
영국 귀족 출신의 니콜 키드먼과 소몰이꾼 휴 잭맨이 호주에서 만나
티격태격하면서 사랑을 쌓아가는 로맨스가 주요 줄거리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로맨스와 더불어 당시의 사회문제도 다루고 있는데요.
영화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대적 배경인 세계 2차 대전 전후의 호주는
백호주의라는 이념 아래 학대적인 원주민 정책을 펼 때였거든요.
니콜 키드먼이 원주민 아이를 만나 모성애적인 사랑을 느끼고 지켜주려 하지만
당시의 부당했던 호주 원주민 정책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호주의 광활하고 거친 대륙을 담기 위해 촬영은 서호주 킴벌리 부근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이 영화가 감동과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영화지만
사실 기억에 가장 남는 건 호주의 거대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자연이었어요.
특히 소몰이 장면은 호주의 황량함과 광활함은 동시에 잘 보여준 장면이 아닌가 해요.
<< 오스트레일리아 촬영지 >>
이 영화의 흠이라면 3시간 가까이 되는 상영시간인데요.
막판으로 갈수록 늘어지는 내용 전개에 긴장감이 떨어지고 조금 지루하기까지 해요.
하지만 호주 여행을 앞두고 호주 대자연과 아웃백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분명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이미지, 동영상 출처 :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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