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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본문
스위스 루체른
스위스 여행에서 가장 멋있었던 드라이빙 구간을 지나 루체른에 도착했다.
캠핑장에 텐트를 치고 잠시 쉬다가 버스를 타고 루체른 시내로 나왔다.
루체른은 꽃보다 할배에 이어 최근에는 나혼자 산다의 노홍철까지 왔다 가서 한국 여행자에게는 꽤 유명한 관광지가 됐지만, 볼거리는 카펠교와 빈사의 사자상이 전부일 정도로 작은 도시이다.
버스에서 내려 가장 먼저 간 곳은 루체른의 상징 카펠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목조다리로 280m의 길이를 자랑한다.
스위스와 루체른의 역사가 담긴 다리 상단의 그림들을 하나하나 천천히 구경한 후 다리 주변도 돌아봤다.
요 자리가 예전에 꽃보다 할배에서 순재 할배가 백조들과 담소(?)를 나누었던 곳이다.
특별한 목적지 없이 걸었는데 5시가 넘은 시간이라
식당을 제외한 거의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아서 썰렁한 분위기였다.
루체른의 조용하고 고즈넉한 풍경은 좋았지만 나에게 루체른은 평범한 도시로 기억된다.
차라리 리기산을 다녀오고 저녁에 1시간 정도 산책하듯 봤으면 더 좋았을 걸 이란 후회가 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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