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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동화마을 콜마르 본문
유럽 동화마을
프랑스 콜마르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넘어와 가장 먼저 간 도시는 유럽 동화마을로 유명한 프랑스 콜마르~
일요일 오전 일찍 도착했더니 거리가 완전 한산했지만
콜마르 중심부로 들어오니 아기자기한 동화마을의 매력이 한껏 느껴진다.
들어가 보고 싶은 가게가 정말 많았는데 일요일이라 모두 닫아서 아쉽게도 창문 너머로 흘깃 훔쳐보기만 했다.
콜마르는 유럽 동화마을로도 알려졌지만 프랑스 와인가도의 대표 도시이기도 해서 역시 와인 가게가 참 많다.
아기자기한 콜마르 여기저기를 걷다 보니 생마르탱 교회가 나왔다.
일요일 예배 중이라 살짝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내부는 심플~
콜마르는 자유의 여신상을 만든 바르톨디가 태어난 곳이라 바르톨디 박물관도 만날 수 있다.
내부는 들어가지 않고 외부만 살짝 구경하고 패스~
유럽 동화마을의 상징 격인 반목조 건물을 지나 쁘띠 베니스까지 산책하듯 돌아봤는데 한 3~4시간 걸린듯싶다.
콜마르를 떠나기 전에 늦은 아점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들어갔는데 콜마르가 프랑스와 독일 국경 지역이라 그런지 가장 먼저 독어로 묻고 그다음에 프랑스어로 묻고 영어는 거의 통하지 않았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밥하고 국이 너무 먹고 싶어진다.ㅠ
약간 칼칼한 김치 같은 반찬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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