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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바젤 - 팅겔리 작품을 만나다. 본문
예술의 도시 바젤
스위스 여행
프랑스 국경을 넘기 전에 스위스 여행 마지막 도시로 바젤에 들렀다.
스위스에서 예술의 도시로 알려진 바젤은 도시 곳곳에서 장 팅겔리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다른 건 몰라도 바젤에서 팅겔리 박물관 만은 보고 싶어서 샤프하우젠을 보는 둥 마는 둥 하고 달려왔는데 도착하고 나니 박물관 문은 이미 굳게 닫혀 있었다.
팅겔리라는 사람은 몰라도 파리에 가봤다면 '이거 어디서 봤다?' 하는 사람들은 참 많을 거다.
바로 파리 퐁피두 센터 앞에 있는 분수인데 그것도 팅겔리의 작품이다.
아쉬운 대로 공개된 부분을 돌아보고 유리창 너머로 몇 개의 작품을 훔쳐봤다.
팅글리는 동작성이 있는 작품과 추상화를 주로 그렸는데
팅글리의 작품들을 직관적으로 봤을 때 생동감이 넘치고 재치가 느껴져서 언제봐도 즐겁고 유쾌하다.
팅겔리 박물관에서 시내 쪽으로 이동했는데 바로 팅글리 분수를 만났다.
박물관 외관에는 하나 정도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6개 정도가 각각의 모양으로 물을 뿜어 내고 있었다.
홀바인 분수를 지나 계속 걸어 올라가니 슈팔렌 문이 나왔다.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길거리가 쓸쓸하게 느껴질 정도로 한산했는데
마침 산책 나온 아빠와 아이들이 있어 외롭지 않게 걸었다.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 역할을 하던 문이었는데 작지만 귀여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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