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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여행 - 노트르담 성당과 쁘띠 프랑스 본문
스트라스부르
유럽 자동차 여행
콜마르에서 시작해서 프랑스 와인가도를 따라 스트라스부르까지 왔다.
스트라스부르역 근처 ibis에서 일박을 하고 아침 일찍부터 스트라스부르 관광에 나섰다.
스트라스부르 중심부는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어서 차는 호텔 주차장에 놔두고 트램을 타고 이동했다.
시내 중심부로 오니 모든 사람의 시선이 향하는 한 곳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얼마나 크길래 이리 멀리서 보는 걸까?
가까이서 찍으면 이 정도 밖에 안 들어온다.
길다~ 길다!
겁내 길다!!
화려한 정문~
일단 외부만 한 바퀴 돌아봤는데 규모가 커서 한 바퀴 도는 데 한참 걸린다.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하루에도 2~3곳씩 가게 되는 곳이 교회인데
아무리 많은 교회를 가도 일단 내부로 들어가면 성스러운 기운이 느껴진다.
특히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은 높은 천장 때문인지 더더욱 그런 느낌 충만~
교회에서 나와 운하 쪽으로 걸어갔다.
와인가도를 지나오며 반목조건물을 참 많이 봤지만 운하와 함께 보니 느낌이 또 새롭다.
멋진 교회와 유유히 흐르는 운하를 사이로 지어진 아기자기한 건물들, 유람선, 그리고 귀여운 관광 버스까지~
작은 도시인데 정말 있을 건 다 있는 스트라스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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