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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Say Never
로드 짐받이 자전거 국토종주 준비물로 자전거 짐받이를 구입했어요. 로드바이크는 속도를 내기 위한 자전거라 보통 짐받이를 설치할 수 있는 구멍이 없는 제품이 많아요. 근데 자판쟁이 자전거는 투어용으로 나온 거라 짐받이 설치가 가능한데요, 그런데도 싯포스트에 설치하는 짐받이를 선택한 이유는 딱 하나~ 이 제품이 가격이 저렴해요. 투어용 나온 건 가격이 3~4만 원 정도 하는데 자판쟁이가 구매한 제품은 만원대 중반 가격이거든요. 한 달 정도 짧은 여행이 끝나면 다시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저렴이로 구매했어요. 자판쟁이가 고른 짐받이는 일체형이 아니라 다 조립을 해야 하는 제품이에요. 근데 실망스러웠던 건 기스가 정말 많이 나 있네요. 새 제품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이 정도 기스가 난 제품을 보낼 거면..
미소 아스트로가 입문용로드자전거/자전거국토종주/로드바이크 9월 자전거 국토종주를 앞두고 자전거 기변을 했어요. 원래 접이식 미니벨로로 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장거리는 로드바이크가 편할 것 같아서 고민 끝에 미소 아스트로가 구입! 미소 아스트로가는 한강 자전거에서 만든 입문용 로드 바이크인데요, 위메프 할인을 통해 30만 원 초반 가격대에 구입했어요. 요새 한강만 나가도 몇백만 원대 자전거 타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자판쟁이는 지금까지 자전거에 15만 원 이상 써 본 적이 없어요. 20대 초반에는 10만 원짜리 철티비로 국내 여행을 했고, 호주에서도 12만 원 주고 구입한 알톤 알로빅스로 고장 없이 1,000km 가까이 여행을 했거든요. 이런 자판쟁이에게 30만 원대인 아스트로가는 과소비라면 과소비죠. ..
안산 자락길 서울 걷기 좋은길/자락길/무장애길/서울산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 한여름!! 그냥 집에만 있자니 몸이 근질근질~ 이런 날씨에도 어디 걷기 좋은 길이 없을까 하다가 서울 안산 자락길이 퍼뜩 떠올랐다. 안산 자락길은 7km 순환코스로 어디로 올라가도 한 바퀴를 돌면 시작했던 곳으로 돌아오는데 길 대부분이 휠체어로도 돌 수 있게 나무데크 무장애 길로 만들었다. 근데 자락길 입구까지 올라가는 게 자락길 한 바퀴를 도는 것보다 더 힘들어서 진짜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홍제동, 서대문구청 뒤쪽 등으로 올라가 봤는데 안산 자락길 입구까지는 모두 가파르고 긴 언덕이었다. 그래도 그나마 거리가 짧은 건 독립문 쪽인 것 같아 독립문 쪽으로 올라갔다. 우측통행이 기..
콜맨 스카우트 침낭 자전거 국토종주 준비물 자전거 국토종주를 준비하면서 침낭을 하나 구입했어요. 원래 캠핑을 좋아하다보니 침낭이 몇 개 있긴한데 무게가 조금 무거워서 자전거 여행에 맞는 가벼운 침낭으로 골라봤어요. 자전거 여행은 어떻게든 짐을 줄여야 조금 더 편하게 달릴 수 있거든요. 고르고 고른 모델은 콜맨 스카우트~! 자판쟁이가 가장 신경 썼던 무게는 1.05kg으로 아주 가벼운 편이에요. 가벼운 만큼 사용온도가 11도 이상으로 봄, 가을용 침낭이에요. 자판쟁이가 여행을 떠나는 9월 최저 기온이 15~18도 정도라 딱 좋은 제품 같아요. 사이즈가 190x70cm으로 웬만한 남자 성인도 다 맞을 크기예요. 안에 들어가서 누워보니 푹신해요. 지퍼를 다 열면 이렇게 펼칠 수도 있고요, 트윈 지퍼를 사용하고..
경복궁 야간개장 서울/서울야경/경복궁 앞서 계속 실패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에 성공했어요. ㅋㅋ 이번 기간이 여름 휴가철이기도 했고 이미 갈 사람은 모두 한 번씩 가봤기에 경쟁률이 낮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10분 안에 매진됐다고 하니 경복궁 야간개장의 인기는 대단한 것 같아요.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은 7시 30분부터예요. 서서히 해가 지는 풍경이 멋지니까 7시 30분 전에 가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진 찍기 훨씬 편하고요~ 작년에만 해도 하루 최대 입장객이 1,500명이었는데 이번에는 2,500명으로 늘었어요. 하루 최대 관람객이 2,500명이라길래 상당히 붐비지 않을까 싶었는데 매표소가 생각보다 한가했어요. 신분증 보여주고 티켓 수령~ 이제 슬슬 들어가 볼까~ 아이~ 씐나~ 6..
서울둘레길 완주 인증서 지난 7월에 157km 서울둘레길 완주하고 완주 인증서를 받으러 시청에 다녀왔어요. 시청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서울둘레길 완주 인증서를 받으러 왔다고 하니 더 익스체인지 빌딩으로 가라며 약도 한 장을 주셨어요. 시청에서 나와 지도를 따라 5분 정도 걸으니 더 익스체인지 빌딩 도착~ 더 익스체인지 빌딩으로 들어가 9층으로 고고~ 화살표만 따라가면 바로 찾을 수 있게 건물에 들어온 순간부터 참 잘되어 있어요. 자연생태과로 들어가면 오른편 구석에 의자와 테이블이 덩그러니 놓여 있는데요, 왼편에 근무하시는 분한테 인증서 때문에 왔다고 하니 설문지 하나 주시고 제 스탬프북은 가져가셨어요. 1코스 할 때 스탬프북을 안 가져가서 스탬프북이 두 개예요. 이면지에 찍어도 되는데 마침 1코스가 스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