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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시 돌아보기 서울지하철 스탬프투어 서울여행/서울스탬프투어/서울지하철 서울둘레길을 끝내고 요즘 자판쟁이는 서울지하철 스탬프 투어를 다니고 있어요. 서울 지하철 스탬프 투어는 올해 벌써 3회를 맞는 서울 메트로 주최 이벤트인데요, 지하철역 주변에 있는 서울의 역사문화 명소를 다니면서 스탬프를 받고 완주하면 기념품(스마트폰 보조배터리)도 받는 일석이조의 투어예요. 서울 지하철 스탬프 투어 코스 서울지하철 스탬프 투어 코스는 총 12개로 되어 있는데요, 코스마다 주제 맞는 관광지로 엮여 있어요. 서울지하철 스탬프 투어가 아니더라도 테마를 정해서 서울여행할 때 참고해도 좋은 코스예요. 01코스 고궁투어 경복궁역(근정전 - 경회루 - 향원정) 안국역(돈화문 - 금천교 - 대조전 - 부용정 - 연경당 - 낙선..
서울둘레길 5-2 코스 관악산 둘레길 서울둘레길 마지막 코스인 5-2코스를 걸으러 석수역으로 갔다. 벌써 서울을 한 바퀴 돌아 157km를 걸었다는 게 신기하다. 석수역 1번 출구로 나와 다리를 건너 서울둘레길 표시를 따라가니 스탬프 박스가 보인다. 도장 쾅 찍고 다시 길을 나섰다. 이제 스탬프 북에 칸이 딱 하나 남았다. 처음에는 역시 오르막인데 길이 울퉁불퉁해진 걸 보니 잠깐 사이에 길을 잃은 것 같다. 초반에 이정표가 많지 않아서 이 구간에서 길을 많이 잃는다는 글을 보고 갔는데도 잠깐 사이에 길을 놓쳐 버렸다. 호압사 이정표를 따라 걸으니 어느새 다시 서울둘레길에 합류했다. 서울 둘레길을 다녀보니 확실히 다른 등산로에 비해 둘레길 길이 걷기 편하게 잘 조성된 것 같다. 약수터가 나왔는데 문을 열어..
서울둘레길 5-1 코스 서울대입구 ~ 사당역 관악산둘레길/서울둘레길 3월에 6코스인 안양천 구간부터 시작했던 서울둘레길이 6, 7, 8코스를 거쳐 1~ 4코스까지 마무리하고 벌써 마지막인 5코스까지 왔다. 서울둘레길 5코스는 사당에서 서울대 입구를 지나 석수역으로 이어지는데 나는 반대 방향으로 걸었다. 서울대 입구로 가서 대로를 따라 10분 정도 걸으니 관악산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였다. 서울둘레길 5코스는 대부분 관악산 둘레길을 따라간다. 서울둘레길 표시가 안 보이면 관악산 둘레길 표시를 따라가면 된다. 짧은 숲길이 끝나고 낙성대가 나왔다. 낙성대는 서울둘레길을 걸으며 처음 가봤는데 편안한 느낌의 공원이었다. 산책하기도 좋고~ 아이와 나들이하기도 좋고~ 낙성대를 한 바퀴 걸어보고 다시 서울둘레길 표시를 ..
우면산 대모산을 따라 걷는 서울둘레길 4-2 코스 서울산/서울둘레길/서울걷기좋은길 서울둘레길 4코스를 마무리하러 양재시민의 숲으로 갔다. 지난번에 왔을 때 안 찍고 아껴두었던 스탬프를 꽝! 서울둘레길 스탬프는 그 구간의 상징적인 곳을 새겨 놓는데 양재시민의 숲 스탬프는 무궁화와 사람이 새겨놓았다. 무슨 의미일까 생각해보니 사람은 매헌 윤봉길 의사를 뜻하는 것 같다. 양재시민의 숲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윤봉길 기념관이 있고 6 25 당시 희생된 군인들의 충혼탑도 있으니 무궁화와 잘 어울리는 곳이다. 한여름에도 꽃이 참 흐드러지게 피었다. 양재시민의 숲을 뒤로하고 서울둘레길 표시를 따라 GOGO~~ 양재천을 따라가다 KT 연구개발센터 쪽으로 가야 하는데 공사 중이라 양재천으로 내려가는 길이 막혀 있었..
서울둘레길 4-1 코스 수서역/양재시민공원 서울둘레길 4코스 시작점인 수서역으로 갔다. 6번 출구로 나가니 바로 앞에 대모산 입구가 보였다. 서울둘레길을 돌며 지하철에서 이렇게 가까운 산은 처음인 것 같다. 대모산 입구에서 스탬프 쾅! 대모산 구간 스탬프는 대모(大母)라는 이름에 맞게 인자한 웃음의 할머니이다. 산 모양이 늙은 할미와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서울둘레길 스탬프를 보면 그 구간 코스가 대강 짐작이 간다. 대모산도 역시 처음에는 오르막으로 시작한다. 무더위에 열흘 만에 다시 시작한 서울둘레길이라 그런지 계단을 몇 개 올라갔을 뿐인데 다리가 풀리는 느낌이다. 2~3개월 산에 다니며 만들어 놓은 근육이 며칠 쉬었다고 야속하게 처음으로 돌아간 듯하다. 그전에는 강한 햇살 때문에 힘들었다면 요..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 ~ 수서역 서울둘레길 3-3코스 3-3 코스 시작점인 방이동 생태 경관 보전지역으로 갔다. 방이생태학습관 바로 앞에 스탬프 박스 발견~ 서울둘레길을 걷다 만나는 웬만한 볼거리는 거의 보고 지나갔는데 이날은 약속이 있어서 그냥 지나쳤다. 걷기 좋은 길이 나오나 했더니 쓰레기 밭이 나왔다. 여름이니 냄새도 함께~ ㅠ 근처 공장과 농장에서 나온 쓰레기 같은 데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해 놓았으면 관리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농지를 지나 성내천으로 내려갔다. 다리가 만들어준 그늘에서 잠시 열을 식혔다. 이제 막 걷기 시작했는데도 벌써 햇빛에 온몸이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서울둘레길 걷다 보면 하천 산책로를 많이 만나는데 대부분 그늘이 없어서 낮에 걷기에는 쉽지 않은 편이다. 천막으로 지은 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