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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주/호주 소식 & 여행정보 (38)
Never Say Never
호주 시차 여행 준비하기 호주 면적이 넓은 건 다 아시죠? 예로 호주 동부의 시드니(Sydney)에서 서부의 퍼스(Perth)까지는 약 4,000km로 서울 부산 간 거리가 약 400km 이니 서울 부산을 10번 왕복해야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땅이 넓다 보니 당연히 시차가 있는데요. 호주에는 동부, 중부, 서부로 3개의 표준 시간대가 있습니다. 호주 유명 관광지인 시드니, 멜번, 브리스번이 있는 동부 지역은 한국과 비교하면 1시간이 빠르구요, 애들레이드가 있는 중부 지역은 30분, 퍼스가 있는 서부 지역은 1시간이 느립니다. 한국과 비교해서 시차는 거의 없는 편이라서 시차 때문에 고생할 필요는 없는 나라이죠. 하지만 호주 시차에 대해서 한 가지 더 고려할 게 있는데요. 바로 서머타임입니다. 호주에서는..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국기 여행 전에 알면 좋은 상식 호주 국기 모두 한 번쯤은 보셨죠? 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기는 그 나라의 역사가 스며들어 있는데요. 호주 국기 또한 호주에 대한 많은 정보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럼 호주 국기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요? 1. 유니언 잭 호주 국기를 보면 호주의 시작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좌측에 있는 유니언잭 때문이죠. 유니언잭은 영국 연방국이라는 표시인데요. 영국 국기인 유니언 잭 또한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아일랜드의 국기가 합쳐서 만들어진 겁니다. 그러니까 호주 국기에는 조상의 뿌리가 담겨있죠.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호주는 영국에서 죄수들을 보내면서 시작된 나라입니다. 영국 국왕에게 충성한다는 취지하에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에 자치권을 주고 영연방을 만들었는데..
호주 시드니 산불 Bushfire 매년 여름이 되면 호주는 으레 산불로 몸살을 겪는데요. 올해는 특히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합니다. 산불이 나는 가장 좋은 조건은 바로 고온건조한 날씨에 부는 강풍인데요. 지금 현재 NSW 주의 날씨가 정확히 일치하고 있습니다. 벌써 1명이 사망했고 300가구가 넘게 피해를 봤으며 10만 헥타르 정도의 산림이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불이 시드니 30km까지 다다랐다고 큰일은 큰일이네요. 사실 호주에 있다 보면 매년 여름마다 듣는 소식이 바로 산불인데요. 대부분이 재미로 저지르는 방화나 부주의함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호주 여름철인 11~1월에는 산불의 위험이 항상 있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국립공원 출입을 막는 경우도 있고 또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할 때도 잦습니다..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호주 여행 전에 보면 좋은 영화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출신 배우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이 주연을 맡았는데요. 영국 귀족 출신의 니콜 키드먼과 소몰이꾼 휴 잭맨이 호주에서 만나 티격태격하면서 사랑을 쌓아가는 로맨스가 주요 줄거리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로맨스와 더불어 당시의 사회문제도 다루고 있는데요. 영화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대적 배경인 세계 2차 대전 전후의 호주는 백호주의라는 이념 아래 학대적인 원주민 정책을 펼 때였거든요. 니콜 키드먼이 원주민 아이를 만나 모성애적인 사랑을 느끼고 지켜주려 하지만 당시의 부당했던 호주 원주민 정책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호주의 광활하고 거친 대륙을 담기 위해 촬영은 서호주 킴벌리 부근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이 영화가 감동과 휴..
호주 정치 이야기 6년 만에 보수당인 자유당 집권 호주는 한국이나 미국 같은 대통령제가 아니라 영국과 같은 내각제를 도용한 나라인데요. 주요정당은 진보당인 노동당과 보수당인 자유당으로 되어있습니다. 원래 노동당이 집권당이었는데 주말에 치러진 선거에서 보수당인 자유당이 150석 중에 90석을 확보하면서 6년 만에 정권을 다시 잡았습니다. 이번 선거의 패배는 노동당 전 총수였던 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에 있다고 보는데요. 줄리아 길라드가 불법으로 배를 타고 호주에 들어오는 난민들에게는 호의적인 정책을 폈고 호주 국민들에게는 탄소세나 광산세 등 원하지 않는 세금을 잔뜩 도입해서 부담을 안겼거든요. 그런데 또 국가 재정은 바닥이 나는 바람에 올해 들어 각종 복지혜택이 확 줄어서 시드니 시내에도 ..
호주 시드니 9월, 10월 봄 날씨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기온 19~26 19~26 17~24 14~22 11~19 9~16 9~16 9~17 11~19 13~22 16~24 17~25 매년 9월이면 우리나라는 가을이 시작되지만, 계절이 반대인 시드니에서는 봄이 시작됩니다. 봄인 9월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데요. 온난화의 영향인지 몰라도 올해 8월부터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날이 나오더니 9월 최고 기온이 23~26도를 왔다갔다하는 굉장히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9월은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기에는 조금 쌀쌀하지만 블루마운틴 같은 국립공원을 방문해서 부쉬워킹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여름에는 산불이 자주 발생해서 국립공원은 ..